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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목사 | 기독교 신앙을 방어하라 95 2019-03-08 09: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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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증명으로서의 변증학: 복음을 입증함

2. 성경 비평(Biblical criticism)과 기독교 변증 (계속)


마르크스주의와 과정 사상(process thought)은 지적 자율성에 근거한 것이며 성경 무오의 권위(the inerrant authority)에 대한 도전으로 반-초자연적 사고인 것이다(AGG, 130). 특히 지적 자율성을 가진 학자들 가운데, 루돌프 불트만(Rudolf Bultmann)과 존 힉(John Hick)과 “예수 세미나(Jesus Seminary)”를 들 수 있다(ibid.).
(1) 불트만은 성경의 비신화화(demythologization)의 작업을 통하여 특히 신약이 가지고 있는 신화적인 요소들을 실존적으로 해석을 시도했다. (2) 존 힉은 칸트의 철학에 깊이 영향을 받았으며 인간의 마음과 세계와의 관계에서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마음의 관계를 설명하려 했다. 그는 종교 다원주의(pluralism of religion)를 가르쳤다. 신적 존재는 범주를 초월하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고 범주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 “예수 세미나”는 1985년에 로버트 펑크(Robert Funk)가 신학자들과 일반 교인들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들은 예수를 역사적 예수(historical Jesus)에 대한 성서 비평을 방법론으로 택하여 예수의 말과 행동을 재구성하였다. 특별히 사람들을 공평하지 않음(injustice)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한 복음을 설교함으로 신앙을 치료하고 헬라적 유대인의 이야기로 예수를 묘사했다.


이들의 성경 연구의 방법론은 역사적 기독교의 성경 연구의 방법론에 대하여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지 안는다. 이들은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부활은 신화(myth)이기에 재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믿지 않는다. 예수께서 5천명을 먹이신 사건은 분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같은 성경 연구의 방법은 성경 석의(exegesis)에 있어서 석의자의 전제에 의해 이뤄진다. 그래서 불트만은 “전제없는 성경 석의는 가능한가?(Is Exegesis Without Presuppositions Possible?)라는 소논문을 썼다. 그는 전제가 없어도 성경 석의는 가능하지만 전제를 갖는 것은 요구된 것이기에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는 역사적 비평 방법을 전제로 하는 역사적 해석을 성경 석의의 방법으로 제시한다. 그는 타락의 옛 삶을 마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의 실존주의 철학의 틀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삶으로 바꾸는 작업을 성경 해석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이 저자시며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성경적 세계관을 거절하고 말씀을 신화로 강등시켜 버렸다(http://www.oxfordbiblicalstudies.com/article/opr/t94/e512). 그리고 성경의 비신화화 작업으로 오히려 역사적 기독교를 대항하였다(ibid.).


성경 각 책의 저작 연대와 진위성과 역사성에 대하여 조직 신학이 반영되지 않은 자유주의 학자들의 성경 연구는 보수주의적 결론에 이르는 경향을 띠고 있다(ibid., 131). 19세기 초 자유주의 학자들은 모세 이전의 사건과 관계되는 성경의 네러티브들의 정확성을 부인했고 신약의 여러 책들은 2세기 중엽에 쓰였다는 주장을 했을 지라도 성경 고고학과 자료의 증거는 적어도 족장적 설명이라는 역사성을 받아들였다(ibid.). 그리고 지금은 모든 신약 성경의 각 책들은 1세기에 쓰였다는 것을 인정한다. 급진적 신학자들인 아돌프 하르낙(Adolf Harnack)과 존 A. T. 로빈슨(John A. T. Robinson)은 그들의 역사적 판단에서 보수적 경향을 갖고 있다. 특별히 로빈슨은 신약 성경 문서들이 주전 70년 이전에 쓰였음을 주장하고 있다(ibid.).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주의의 근본적인 가정은 여전히 신학계를 지배하고 있다. 이같은 경향 가운데서 19세기 유럽에서 C. F. 카일(C. F. Keil)과 테오도르 쟌(Theodor Zahn)과 같은 학자들과 미국에서는 윌리엄 헨리 그린(William Henry Green)과 B. B. 워필드(B. B. Warfield)와 로버트 딕 윌슨(Robert Dick Wilson)과 같은 학자들이 자유주의와 싸웠고(ibid.) 20세기에 J 그레샴 메첸(J Gresham Machen)과 오스왈드 T. 엘리스(Oswald T. Allis)와 유대인 학자인 사이러스 고든(Cyrus Gordon)이 자유주의 신학의 방법론에 대한 비평의 글을 썼다(ibid.).


우리 독자들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과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에 근거한 사색을 가지고 이 책들을 연구한다면 자유주의 사상의 지적, 방법론적 그리고 신학적인 오류에 설득당하지 않을 줄로 확신한다.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철학자 월터 카우프만(Walter Kaufmann)이 쓴 “종교와 철학에 대한 비판(Critique of Religion and Philosophy)” 의 책이 있다. 카우프만은 근본주의자를 경멸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ibid., 132). 그러나 그는 매우 강한 반-크리스천(anti-Christian) 저자로서 그의 글에서는 종교와 함께 그의 무신론적 철학에서 사랑을 찾을 수 없다.  <계속>

 


이동희 목사
 뷸라하이츠 대학 교수
The Hodos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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