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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완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64 2019-06-07 0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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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의 형상

 

그러므로 우리는 도덕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덴마크의 저명한 기독교 철학자인 케일케갈드(Kierkegaard)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는 죽는 순간에도 자기의 일생이 자아를 발전시키기 위해 윤리적으로 전력을 다했다는 의미 이외의 또 다른 의미를 가졌다는 것을 알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 곧 일생동안 자아를 윤리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온 힘을 기우렸다는 것을 알면 인간은 평안히 눈을 감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도덕적인 존재이며 인간의 최고 가치는 도덕에 있는 것이다. 시편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 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행악하는 자를 대하사 저희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시 34:15-16).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 하리라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3-6).


오늘날 한국교회 교인들 중에는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얻는 것이니 도덕이 뭐 그리 중요 한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얻는다는 것은 옳은 생각이나 도덕이 중요치 않다 는 그릇된 생각이다. 하나님은 제5계명에서 10계명에서 볼 수 있듯이 도덕적으로 올바로 살기를 엄중하게 명하시는 의로우신 분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도 산상수훈에서 볼 수 있듯이 마음의 순결까지 명하시는 의로우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도덕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상은 기복신앙에 못지않게 기독교의 근본 진리를 무너뜨리려는 위험천만한 사상이다.


그리스도를 믿어 기독신자가 되면 불신자로 있을 때보다 더 도덕적인 인간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죄의 종이었던 사람이 의의 종으로 중생하는 것이다(롬 6:17-18).


안창호 선생, 주기철 목사, 유관순, 이승훈, 조만식, 손양원 목사, 한경직 목사, 옥한흠 목사와 같은 의인들의 정신은 오늘날도 살아서 한국의 역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기독교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실현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 나라의 역군들이며, 문화사가 아놀드 토인비 (Arnold Toynbee)가 말하는 인류역사를 창조해 나아가는 ‘창조적 소수’ (Creative minority)인 것이다.


창 1:27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라고 하였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 곧 인간이 하나님을 닮은 점은 무엇인가?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여러 가지로 해석한 것을 볼 수 있다.
 
(1) 서서 다니는 점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이러한 해석은 하나님의 형상을 신체의 관점에서 보는 견해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있어서 신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이다. 하나님도 영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우상으로 만드는 것을 금하신 것이다.
<계속>

 


전상완 목사(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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