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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박사 | 이민한인교회들을 위한 노인목회의 방안 28 2019-12-13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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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노인에 의한 교육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교육에 활용하는 노인에 의한 교육은 노인들이 가진 지식, 기능, 경험을 통하여 후세대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교육적 노력을 의미한다. 노인에 의한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적 증언과 회상, 전통적 가치와 윤리교육, 전통적인 민속놀이 및 전통음식 전수, 삶의 연륜과 지혜, 분별력 나누기, 노인들이 일생동안 종사해 온 전문 분야와 관련된 구체적인 지식과 기술 전수 교육, 아동대상 봉사(빈곤가정 자녀 돌보기, 유치원 보조교사, 교육 봉사), 청소년 대상 봉사(청소년 선도, 청소년 상담, 청소년 교육 봉사), 장애인 가정 방문, 지역 사회 봉사, 노인 대상 교육 봉사, 기타 관공서 및 병원에서의 다양한 봉사 활동 등이 있다.

 

첫째, 노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과 기술, 전문성, 지식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보람과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데 목적이 있다.


둘쨰, 사회적 측면에서는 풍부한 인적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인적 자원의 활용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결핍된 부분들까지 혜택을 미치게 할 수 있으며 사회 구성원들 간의 유대의식을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셋째, 노인들이 교육활동과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참여 의식을 갖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넷째, 젊은이들에게 노인들로부터 역사적 시각과 구체적인 역사적 지식, 그리고 그들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시기의 구체적인 삶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인생을 보는 시각을 제공해주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리고 노인들에게는 젊은 세대들과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대인관계망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볼 때, R. W. 칼슨은 건강하고 바람직한 노인상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 계속해서 배우고 새로운 변화와  생각에 열려있는 노인
*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것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노인
* 의견이나 행동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수용하는 노인
*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고 다른 사람이 그 사실을 아는 것에 대해 안정감을 느끼는 노인
* 내일을 두려워하기보다 기다리는 노인
* 일의 긍정적인 면을 볼 줄 아는 노인
* 자신을 알고 다른 사람과 교통할 수 있는 노인
* 다른 사람에게 줄 능력이 있는 노인
* 무엇이라고 규정할 수 없는 ‘어떤 것’을 지닌 노인
* 다른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는 능력이 있는 노인
* 자신을 돌보는 노인
* 유머 감각이 있고 그 눈에서 빛이 나는 노인

 

미국인들의 노인상 또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촉구한다.
* 노년기는 모험의 시기이다.
* 노인은 사회(가정, 교회) 문제의 해결사가 되어야 하고 될 수 있다.
* 노년기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아를 노년기는 신체적으로는 쇠하지만 정서적, 지적, 인격적, 영적 성장기이다.
* 따라서 노인은 눈을 뜨고 주위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입을 열어 사회 문제를 지적하고, 팔을 벌려 이웃과 환경을 수용 보호하고, 적극적인 생활 태도를 가지고 평생동안 쌓아온 지식, 경험, 기술 그리고 지혜를 가지고 현 세대와 세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21세기 노인상이다.

 

4) 노인 교육을 통한 노인 목회의 전망과 과제
현대의 고령화는 개인적으로는 노년기의 연장을 의미함으로 노년기를 효율적으로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 목회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점점 고령사회로 변해가는 현실 속에서 적극적인 대응방안으로써 노인 목회는 더이상 한국교회가 간과할 수 없는 중차대한 목회사역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노인 평생교육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노인 자신의 전문 영역을 심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게 하며, 차세대 노인들을 위한 교육 전문 지도자의 자질과 지역 사회 어른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교회는 젊은 세대와의 교류증진 및 세대 간의 이해를 통해 세대 차이에서 오는 소리와 고립감을 극복하여 세대 공동체의 모델을 제시하며 노인들이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균형있게 가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노인 사역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교회 안에 개설하며, 노인 교육교역을 위한 헌신된 평신도 자원을 훈련시키고 동기유발을 해주어야 한다. 교회는 노인들에게 기독교 신앙 교육에 중점을 둔 올바른 종교관과 인생관 및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고 천국과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교회는 노인의 영혼을 돌보고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센터가 되어야 한다. 교육이란 전인적으로 돌보고 양육하는것이다. 노인들은 함께 기도하고, 함께 노래하고, 함께 울고, 함께 놀며, 함께 나누며, 함께 공부하며,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길 원한다. 교회는 노인들에게 영혼 돌봄의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하게 해주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 노인들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가치있는 존재로서의 존경과 보살핌, 교회의 사역에 공헌한다는 의식, 정서적 지지와 돌봄의 내용들을 계속 인지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사역자들의 비전문성과 전문 강사진 확보의 어려움, 운영재원의 부족, 교육 시설 및 교재, 교육방법의 미흡, 교육 프로그램의 미개발 등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노인 교육 정책 부재와 노인 교육 기관 부족, 운영의 미비함을 들 수 있다. <계속>

 


윤혜경박사

목회학 석사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현 뉴욕시 노인 사역 연구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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