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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완 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183- VIII. 인간의 구원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 2021-10-09 2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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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율법주의자 바울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 첫째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죄의 종이라는 사실과 죄의 종이 된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롬 6:23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창세기에 보면 안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 너희 눈이 밝아져 선악을 알게 되여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마귀의 유혹을 받아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을 불순종하고 이를 따 먹고 스스로 자신의 삶의 주관자가 되려고 하였다. 성경에서는 이를 원죄라고 부른다. 많은 신학자들은 이 원죄와 도덕적인 죄를 구별하여 전자를 영어로 Sin 이라고 하였고 후자를 sins 라고 하였다. 그리고 모든 도덕적인 죄는 창조주 하나님의 명을 불순종한 원죄에서 비롯된다고 하였다. 저들은 대문자와 단수로 표현된 죄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된 아담과 하와와 같이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의 삶의 상항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였고, 모든 도덕법을 범하는 죄는 자신을 지어주신 하나님과 분리된 (혹은 소외된) 삶의 상항에서 비롯된 실제적인 죄라고 생각하였다. (“sins” are the expression of “Sin”). 


사실 바울의 서한을 보면 죄를 단수로 표현한 곳이 있는데 신학자들은 곧 이는 하나님과의 소외된 인간의 삶의 상항을 가리킨다고 해석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하나님과 소외되어 자기중심으로 살고 있는 인간은 무슨 일을 행해도 모두 죄악된 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거스틴 (Augustine)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인간은 타락하기 전에는 죄를 범치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죄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었으나 타락 후에는 후자 곧 범죄할 수 있는 능력만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저명한 신약학자 베커(J. C. Beker)는 일단 죄를 범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죄의 종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인간은 한번 죄를 범하게 되면 어거스틴이 말한 것과 같이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이제 죄의 종이 되었기 때문이다” (A person has “no possibility not to sin (Augustine) because he is under slavery to sin). 
 

그리고 베커는 성서적인 근거로 롬 6:20을 인용하였다.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 하였느니라.” 
곧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전혀 의를 행하여야 하겠다는 의무감이 없어졌던 것이다. 그래서 죄만을 행하였다는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을 불순종하고 반역하여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주관자가 되는 존재의 질서의 붕괴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존재의 질서의 붕괴란 곧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의 상하 관계가 뒤 바뀌었다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존재의 질서의 붕괴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역전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하나님과 인간의 잘못된 관계의 회복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오로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인간의 자기우상화의 죄를 용서해 주실 때에만 가능한 것이
다. 
 

이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때 인간은 구원받아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되며 선을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율법주의자 바울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 둘째 이유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만이 온 인류의 구세주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는 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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