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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욱교수 | 東에서 부는 바람 西에서 부는 바람·580 2019-08-16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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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40년을 되돌아보며 34

‘오늘의 양식’을 봉사하면서

 

 

벧엘교회를 통해 탄생한 ‘오늘의 양식’이 2019년 8월 둘째 주에 40세 생일을 맞이한다. 나는 앞으로 몇회에 걸쳐 ‘오늘의 양식’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역사와 나 자신이 이를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1980년 8월 벧엘에서 태어나서 한 해를 빼고 1993년까지 13년간 편집책임을 맡아 한글판 ‘오늘의 양식’의 기초를 닦는데 일익을 감당한 나로서는 40년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감회가 깊다. 한동대에서 교수로 가르치고 있던 2004년 4월 1일 주일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상복 목사)의 초청으로 ‘오늘의 양식’에 관련된 강연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할렐루야교회는 김상복 목사가 1990년 담임목사로 부임한지 1년 후인 1991년 10월에 벧엘출판사의 허가를 얻어 ‘오늘의 양식’ 한국지부를 설립하고 ‘오늘의 양식’을 매월 발행해오고 있었다.

 

이날 강연에는 50여 명의 ‘오늘의 양식’봉사자들을 비롯해서 약 150여 명의 ‘오늘의 양식’을 사랑하는 교인들이 소예배실을 메우고 있었다. ‘오늘의 양식’에 대해 일부 벧엘교회 교인들은 이미 알고 사용해 오고 있지만 좀 생소하게 여길지도 모르는 할렐루야교인들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40년동안 벧엘교회 교인들도 많이 바뀌었으며, 또 이 소책자를 받아보는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어 이날 강연한 내용을 중심으로 ‘오늘의 양식’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이 책자는 벧엘교회를 통해 3개월마다 8만권, 할렐루야교회를 통해 매월 10만권을 독자들에게 우송하고 있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매일 ‘오늘의 양식’을 접하는 독자들까지 합하면 30만명은 족히 되리라고 믿는다.

 

‘오늘의 양식’의 영어본은 미시간주 그랜드 레피즈에 위치한 TV, 라디오, 그리고 문서선교를 하고있는 RBC(Radio Bible Class) 선교회에 의해 매월 영어판 1백만권, 스페니쉬판 30만권, 중국어판 20만권등 한국어를 포함해서 12개국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이 선교기관은 엠 알 디한(M. R. DeHaan) 목사가 라디오를 통한 선교를 시작하면서 햇볕을 보게 되었다. 디한 목사의 라디오방송은 세계 최초의 기독교방송을 기록하고 있다. 외과 이사였던 디한 목사는 50세가 다 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 공부를 시작, 그랜드 레피즈 시내에서 갈보리교회를 개척, 목회를 하였으나 그 후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라디오 선교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RBC는 1950년에 영어판 ‘오늘의 양식’(Our Daily Bread)를 포함한 문서선교, 1970년에 TV선교를 시작했다.

 

Our Daily Bread의 첫 편집장은 장로교 담임목사로 은퇴한 데네스 디한(Dennis DeHaan) 목사가 맡아 30년간을 머물면서 1만권으로 시작한 영어판을 1980년대에 매월 1백 70만권까지 올려놨다. 당시 발행부수가 가장 많았던 Time지의 부수를 능가했다. 지금은 온라인 독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에 비해 발행부수가 내려갔다. Our Daily Bread는 구독료를 받지 않는 것을 이 선교기관의 기본 정책으로 세웠다. 모든 비용은 독자들의 헌금과 유산으로 충당하고 있다.

 

독자들이 ‘오늘의 양식’이 매일 소개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예화를 읽고 실 생활에 적용하는 믿음 생활을 독려하는 이 책자는 세 가지 중심을 가지고 있다. 즉 성경중심, 예수중심, 적용중심이다. 저자 자신이 경험한 내용, 신실한 믿음의 선배들의 경험, 성경속에서의 사건과 인물들,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펼쳐진 역사들 등을 중심으로 엮어지는 예화들은 적용생활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신학적인 논쟁이나 어느 한 교파의 주장을 초월하여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생활 영어로 엮어지는 내용들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날로 살찌게 하고 있다

 

 


허종욱교수

워싱턴 버지니아대학 교수
사회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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