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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형수 이중사 이야기 2 - 성경의 힘 2020-02-03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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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참을 울었다. 서로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었다. 그 일을 계기로 이 중사는 비로소 마음의 문을 열었다.       
군목은 이 중사에게 “과거에도 너를 사랑했고 지금도 너를 사랑하며 앞으로도 네 영혼을 사랑해 줄 분에게로 가자”고 말했다. 이 중사는 그분이 누구냐고 물었다. 군목은 ‘하나님 아버지’라고 가르쳤다.
이 중사는 “목사님, 저를 그분에게로 인도해주세요. 저는 갈 곳이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그 다음부터 이 중사는 기도를 함께 드렸고 성경을 읽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자기를 용서해주실 것임을 믿었다. 하루는 이 중사가 목사님에게 물었다.
“자기가 죽을 때 신체의 여러 부분들을 기증하면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는 애기를 들었는데, 허락이 된다면 내 몸 전체라도 누군가에게 주고 싶다”고 했다. 자기도 한 번이라도 누군가를 사랑해보고 싶다는 애원이었다.

목사는 앞뒤 사정을 알아보고 이 중사에게 알려주었다.
이 중사는 총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장기는 사용할 수가 없고 눈은 원하는 환자에게 이양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중사는 꼭 그렇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며칠 뒤 사형 집행이 진행되는 이른 아침이었다. 앰블런스가 형장에 도착하고 이 중사가 열린 문으로 내려섰다. 목사님 곁으로 다가가 안과 군의관이 오셨느냐고 물었다. 군의관이 앞으로 나와 이 중사의 손을 잡았다.

 
이 중사는 군의관의 두 손을 붙잡고 “군의관님, 저는 마음의 눈을 뜨지 못하고 살았기 때문에 큰 죄를 지었습니다. 제 눈을 받는 사람은 육신의 눈도 뜨고 마음의 눈도 떠서 제가 못하고 가는 사랑을 대신 여러 사람에게 베풀어달라고 부탁해 주세요.”라는 유언을 남겼다.
목사는 시간이 다 되어가자 남기고 싶은 유언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 중사는 “없습니다. 제가 목사님과 부르던 찬송의 3절에서 마지막 절로 넘어갈 때 죽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절차대로 이 중사는 세상을 떠났다.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지음)
 
노 철학자께서 쓰신 이 글을 읽으며 요한일서 4장의 말씀을 현대교회와 성도들이 체득하고 체현하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7-1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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