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프린트
제목
채규완목사 | 찬송가해설(7) 009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2020-08-01 10:54:34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새찬송가] 9장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 유튜브 캡쳐 Beecompany비컴퍼니

 

경배 찬송인 이 찬송은 1967년 개편찬송가 편찬 때 찬송가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김정준(1914~1981) 목사가 작시하였고, 곽상수(1923~ ) 교수가 작곡하여 27장에 처음 채택되었고, 새 찬송가 9장에 편찬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본래는 제3행 5~6째 마디의 가사가 모두 “구원의 하나님”이었는데, 새 찬송가에 개편하여 삼위의(1), 구원의(2), 은혜의(3), 생명의 하나님(4)으로 수정되었다.
  
작시자 김정준 목사는 경남 동래 구포의 기독교 가정에서 출생하여 1935년 평양 숭실 중학교를 졸업하였고, 1939년 연희전문학교 2년 수료후, 동경 청산학원 신학부에 입학하여 1943년에 졸업하였다. 귀국하여 경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경주 구정교회 목회를 시작하여 1945년에는 경북 김천의 황금정교회에 전임하여 목회에 열중하던 중, 이듬해 폐결핵으로 마산 국립요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질병은 그에게 장애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유익을 주었다. 그는 폐 하나를 잘라내고 나머지마저 썩어가서 살아날 가망이 없어 의사의 최후언도를 받았으나, 끝내 믿음으로 기적적인 회복을 하여, 1949년 조선신학교 교수로 취임하였고, 성남교회 목사를 겸임하였다.  


그후 1953년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교, 임마누엘 신과대학에서 2년 유학후에 귀국하였다가, 다시 1959년 독일 함부르크대학에 유학 후 귀국하여 제6대 한국신학대학 학장에 취임하였고, 1963년 연세대학교 교수와 1964년 연합신학대학원장에 취임한 후, 1970년에는 제8대 한국신학대학 학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젊어서 고학하다가 얻은 폐결핵 투병중에 ‘성경을 읽다가 죽으리라’는 각오로 신구약 성경을 통독하고 있었다. 특히 시편을 탐독하여 전부 암송하게 되었고, 남은 폐 1/4만으로 30여 년 동안 기적적인 활동을 하며 살아왔다. 그의 저서 “나의 투병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그는 건강이 호전되어 마산 요양원에서 요양원 교회를 창립하고 친히 강단을 맡았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나 완치, 퇴원하여 ‘관속에서 살아나온 사나이’라 자처하며 살았다.
강의 시간에 이런 얘기를 들은 그에게 ‘어떻게 그렇게 기적적으로 살아나셨느냐?’는 질문에 “나는 약중의 양약을 다 먹었으니 병이 안 났겠느냐? 그 양약은 구약과 신약이야!”라고 답변하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작곡자 곽상수 교수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일본 동경대학 미학부 수료, 서울대학교 철학부 학사, 미국 웨스터민스터 콰이어 석사, 성종합창단 창설 지휘, 서울소년합창단 창설 지휘, 연세대 음대교수, 연세콘서트콰이어 창설지휘, 연세대 심포니콰이어 창설지휘, 한국합창단 연합회 이사장, 한국교회 음악회 회장, 한국 오르간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잔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칮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요  4:23~24)”
이 찬송가의 성경적 근거가 된 이 말씀속에 핵심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찬송은 먼저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임을 상기시켜주고(1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하면서 간구 해야 할 것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참회하는 마음에 평화를 주시고 허물과 죄를 사하여 주실 것(2절), 주님의 뜻대로 참되게 살고 말씀따라 용감하게 살게 하여 주실 것(3절), 고난과 슬픔을 다 이기고 영원히 살도록 만들어 주실 것(4절) 등이 그것이다. 
하나님께 예배와 찬양을 드릴 때에는 우리의 간구가 선명해야 되고 또 그 간구가 성경적이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점에서 이 찬송가는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우리 모두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께서 온전한 예배를 받으시도록 온 맘과 정성 다해 예배하는 하나님의 참된 소원물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78791381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 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2020-08-01 10:31:07)
다음글 : 김장환 목사의 경건생활 365일 (185) (2020-08-07 12: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