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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시 2019-03-08 0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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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봄-이 왔다길래, 새들도 깨지 않은 새벽 문을 열고 나서니 코가 시리다. 봄은 이래야 하고, 이럴 거라고 생각했던 ‘나’가 부끄러웠는지 볼은 붉어진다.

어떤 이는 자기 긍정이나 규정, 어떤 이는 자기 혐오나 비하.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다.

풍랑도 꾸짖으시고, 바다도 잠잠케 하신 분께 기도하지 않아서 일까?
기도를 응답하시지 않아서 일까?

끔찍한 일을 만나거나 참기 어렵고 힘든 고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에 대한 ‘신뢰’ 즉 ‘믿음’을 깨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하거나, 조롱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당해보지 않아 당한 사람의 사정과 심정을 몰라 “그것은 그들의 일과 사정이니까...”
“앰블란스의 소리가 듣기 싫거든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그 안에 있는 사람이 가족, 친구, 이웃-교우- .... 그리고 어느 날, 어느 시에 ‘나’ 일 수 있다.
성경은 오직 화창한 봄날에만 살게해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고, ‘믿음의 삶’은 ‘인내’와 ‘소망’으로 이루어진다.
얼마 안 있으면 십자가에서 해 받으신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 온다.
오랜 ‘시간’에 대한 기억으로 인내는 생겨나고, ‘신실함’이 위험과 고난을 통해 갑진것으로 ‘거듭나’나오는 것이 소망이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선’하고 ‘신실’하게 통치하시는 것을 우리는 믿는다. 인내와 소망은 믿음의 반대인 ‘두려움’에 의해 ‘의심’에 둘러 싸일때 ‘신앙’을 유지하게 하는 힘이 된다.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일들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과거 속에서 살며, 하나님께서 또 다시 내 ‘생명’과 ‘삶’에 역사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얻는다.
감각적으로 현재 들어나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려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 돌아가 그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을 만나 그들에게 특이한 방법으로 역사하신 것(일)들과 그들의 ‘반응’을 통해 믿음에 대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욥은 그가 거듭나 축복을 받는 과정에 모든 것을 잃고 육신에 병까지들고, 친구들에게는 정죄를 받기까지 했다.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같이 하겠다고 하신 아브라함의 가정은 90세와 100세에 육박하는 불임 부부였다.
자부하는 종교인들과 사람들이 상상조차 못했던 엄청난 일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이루어져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구주와 주로 믿는 “예수”님이 그의 후손으로 육신을 입고 오시지 않았가?
참을성 없는 인간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것과 전혀 다른 시간표대로 활동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본다.
다윗과 시인들은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무기력하게 나타나시지만 ‘결국’에는 ‘승리’하시는 목격담을 써서 우리게 남겨주었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무모해 보이지만 가장’신중’한 행동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다시 예전처럼 극적으로 간섭하실 것이라는 기대에찬 소망을 갖고, ‘불안’한 현재를 우리는 ‘진정’시킨다.
“성경은 믿음의 시험을헤쳐 나가는데 필요한 ‘지도’니 열심히 연구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허다한 믿음의 선진들과 ‘증인’들이 과거에 있었고, 지금도 우리 주위에 있다.
홀수처럼 밀려오는 거짓 뉴스와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사건 사고 소식들과 정보, 빛처럼 빠르게 전달되는 지식, 그리고 스나님처럼 덮쳐오는 탐욕과 정욕에게 내몰리는 삶과 계획을 내려놓고, 세상의 구주가 드렸던 기도 소리를 들으며, 울림있는 음성을 듣고, 깨달음을 얻자.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니다.”
하나님의 때와 시에 그는 ‘부활’하여 세상의 구주와 우리의 주가 되셨다.

 

민병호

(애틀랜타 거주, golbang8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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