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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완목사 | 찬송가해설(22) 027 빛나고 높은 보좌와 (Majestic sweetness sits enthroned) 2020-11-22 05: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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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27  빛나고 높은 보좌와   Beecompany비컴퍼니 캡쳐​

 

이 장엄한 찬송가의 작시자는 사무엘 스티넷 목사로, 그는 아이작 왓츠(Isaac Watts, 6장 참조), 필립 도드리지(Philip Doddridge, 6장 참조),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 15장 참조), 존 뉴턴(John Newton, 1725~1807), 윌리엄 카우퍼(William Cawper, 1731~1800) 등과 함께 당대 영국 최고의 6대 찬송시 작가들 중 한 명이었다.

스티넷은 1727년 영국 데본셔(Devonshire)의 한 침례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 조셉 스티넷이나, 아버지 에드위드 스티넷은 모두 유명한 목사들이었다. 아버지는 스티넷이 어렸을 때 런던 리틀 와일드가 교회에 부임했다. 스티넷은 21세인 1748년부터 아버지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부목사로 10년간 섬기다가, 아버지가 죽자 그의 뒤를 이어 그 자신이 1795년 이 세상을 마칠 때까지 그곳에서 시무했다.

 

스티넷은 뛰어난 설교가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의 문학적 소양을 물려받아 많은 찬송시를 남겼다. 1763년에는 에딩스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국국교를 반대한 종교자유운동에 가담한 지도자들 중 한 명이었으며, 그 운동과 관련된 많은 저서와 논문을 남겼다. 그는 1795년 8월 25일 영국의 머스웰 힐(Muswell Hill)에서 6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 찬송시는 스티넷 목사가 리틀 와일드가 교회의 담임목사로 취임할 때 자신의 설교를 뒷받침하기 위해 작시한 것이다. 그의 설교는 “승리의 그리스도(Excellencis Christ)”란 제목으로 아가서 5장 10~16절에 기초하고 있었다. 그가 작시한 39편의 찬송시는 친구인 존 리폰(John Rippon)에 의해 1787년에 편찬된 “찬송가 걸작선(A Selection of Hymns)”에 처음 수록되었는데, 그중 하나이다.

 

그의 찬송시는 대체로 그가 속한 교파의 교리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이 찬송시는 원래 9개의 절로 되어있었으나 대부분의 찬송가집에서는 제 1,2,6,8,9절이 생략되고 4개의 절만 사용된다. 우리 찬송가집에서도 제1절이 원문의 제3절이고, 4절이 원문의 제7절이다. 나머지는 모두 역자의 찬송시로 대치된 것 같다.

특히 4절 “나 이제 생명있음은 주님의 은혜요 저 사망권세 이기니 큰 기쁨 넘치네 큰 기쁨 넘치네”를 부를 때는 성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동적인 찬송이기도 하다.

이 찬송가 곡조 오튼빌(Ortonvill)은 토마스 헤이팅스 박사가 이 찬송곡으로 작곡하여 “맨하튼 수집(The Manhattan Collection, 1837)”에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미네소타주의 오튼빌 시의 이름을 따서 지었는데 원곡은 C장조로 되어있었다.
 

장엄한 곡조 덕택에 이 찬송가는 한국교회에서 즐겨 불려지는데, 찬송가 2장 “찬양 성부 성자 성령”도 이 곡조에 맞추어 불려진다. 원곡은 C장조로, 2장은 G장조로, 27장은 A장조로 점점 높여서 부르고 있다.

작곡자 헤이팅스는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시골길 9.6km를 걸어서 학교에 다녔다. 51세인 1823년에 뉴욕에서 발행되는 ‘레코더(Recorder)’란 잡지의 편집인이 되었다. 1832년부터 죽기까지 40년 동안 찬양음악 작곡과 출판에 전념하였다. 그는 1,000여 곡을 작곡하였고, 작시한 찬송도 600편에 이른다.
그의 아들은 후에 유니언 신학교의 교장이 되었는데, 아버지에 대해서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 “아버지는 경건하고 열성적인 크리스천이셨습니다. 또 평생 공부하며 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사흘 전까지도 펜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찬송요약>
1절은 빛나고 높은 보좌위에 앉으신 예수님의 얼굴이 해 같이 빛나네
2절은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위엄과 한없는 자비를 늘 찬송드리네
3절은 영 죽을 나를 살리고자 주 예수 부끄러운 십자가 지셨네
4절은 나 이제 생명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저 사망권세 이겼네
5절은 천한 몸 보좌 앞에 이르러 주 얼굴 뵈올때 기쁨 넘치리

<관련찬송>
9장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 13장 영원한 하늘나라, 14장 주 우리 하나님, 21장 다 찬양하여라, 22장 만유의 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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