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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목사의 요한계시록 큐티 컬럼 23| 예언해야 하리라(계 10:8-11) 2021-02-26 1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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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일곱 인과 일곱 나팔의 재앙을 통해 돌아오라고 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작은 책의 권세를 주시는데 그 이유는 예언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언의 ‘예(預)’자는 ‘미리’라는 뜻도 있지만, ‘맡긴다’는 뜻도 있어서, 앞날을 알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맡겼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에게 예언의 말씀을 맡길까요?

 

첫째, 순종의 사람에게 맡깁니다.

요한은 절대적인 신뢰를 가지고 성경책을 가지라, 먹어라 하는 음성에 대해 그대로 순종하는데, 12사도 중 하나이고 ‘성경’하면 따라갈 사람이 없고, 또 무섭기도 하여 순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맡길 때는 고정관념을 없애고 힘센 천사가 한 가지라도 좋은 것이 있다고 생각할 때는 가서 순종하고 그것을 받아 와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제가 감성형 성격이지만 지도자가 된 것은 환경에 늘 억눌려 살아도 그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미워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환경에 순종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순종의 사람이 될 때 어떤 환경에서도 예언을 하게 됩니다. 예언하는 일은 순종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둘째, 예언하기 전에 성경을 먹어야 합니다.

사도 요한도, 에스겔도 그랬던 것처럼 전하려면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이 꿀송이처럼 달아지려면 조금씩 오래 씹어 완전히 소화가 되어 삼켜야 합니다. 김용옥씨 같은 분들은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말씀을 읽기 때문에 참된 양식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말씀이 우리 삶에 녹아져 있어야 합니다. 큐티를 하고 날마다 성경 말씀을 듣다 보니 저절로 성경 지식이 있게 되고, 폭풍과 구름가운데 빛이 나며 보는 사람들이 저절로 은혜를 받는 겁니다. 에스겔도 키워가시고 메시지도 키워가신다고 하신 것처럼 말씀을 씹어 먹으면 내 근본을 압니다. 말씀에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심판 받을 자에게는 말씀이 너무 독처럼 쓰지만 구원 받을 자들에게는 꿀송이처럼 단 것이 말씀이지만 세상에 나가 적용하려면 너무 씁니다. 지금까지 중독과 습관을 한꺼번에 잘라야 하는데 날마다 힘든 사투를 벌여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를 교회에서, 목장에서 늘 해주기 때문에 비슷한 사건이 오면 승리를 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셋째, 예언은 사명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겁니다.

‘You must prophesy again’. 반드시 해야 되는 겁니다. 요한이 밧모섬에서 말씀을 받아서 순종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해져 그 자체가 예언이 된 줄 믿습니다. 신앙적 간증을 하는 분들은 대단한 밧모섬에 갇혀 있었지만 그곳에서 잘 살았다고 말씀으로 씹어 먹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로 예언이고, 말씀을 맡겨주신 것이며,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예원고를 다녔던 제 딸은 갑작스런 인대 부상으로 재수까지 한 후 낮춰서 지원한 대학 시험에서 큰 실수를 하면서 여간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큐티에서 말씀이 들려 이제 주의 일을 하겠다면서 회개가 터져 나왔는데 딸의 연주에 감동한 심사위원들로 인해 오히려 훌륭한 성적으로 대학에 붙었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큐티모임 인도를 하다 전도사와 결혼해서 지금은 우리들교회 전도사로 섬깁니다. 큐티를 하면 자기 인생을 해석할 수 있고 그날 사건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이 있는 겁니다. 어떤 프로그램보다 중요한 것은 자립신앙으로 말씀을 보는 겁니다. 추운 고지대에서 잠에 빠지는 사람이 있으면 문지르고 때리는 것처럼, 예수님이 주는 참 평안을 맛보라고 흔들어 깨워서 예언하는 것이 사람을 살리는 길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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