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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인류의 구원주 예수 2019-10-04 1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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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위에 살았던 인물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분은 단연 예수님이시다.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는 점에서 그렇다. 기독교, 천주교는 물론이지만 이슬람교 신자들도 예수님의 이름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최대 인구국인 중국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분을 반대하는 세력이 가장 많고 격렬하다는 점에서도 예수님 이름은 가장 잘 알려졌다. 한동안 세계에 풍미했던 유물론 공산주의자들이 예수라는 이름과 가르침의 씨를 말리려고 온갖 짓들을 다 했다. 아직도 그런 못된 풍조가 꽤 거세게 남아 있다. 하지만 온 지구가 한 마을처럼 되어가고 있는 지구공동체 시대에는 더욱더 그 이름이 ‘땅끝까지’ 퍼져가고 있다.


그런데도 그분이 누구이신지 모르는 분이 너무 많다. 우리도 그렇다. 그분을 제대로 알려면 평생을 공부한다 해도 어림도 없다. 예수님께서 우리들과 똑같은 사람이실까, 아니면 사람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하나님이실까....아직도 그 점에 있어서 수많은 논쟁이 뜨겁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은 이 세상에 살았던 실존인물이 아니라고 우겨댄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은 동성연애자의 모범생이라고 끌어들인다.


예수님은 과연 누구이실까. 아직도 그분이 누구이신지 수많은 주장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도 성경을 바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온전하신 하나님, 온전하신 사람”(vere homo, vere deus)이라는 명답을 가지고 산다.


예수님은 우선 사람이셨다. 이 글을 읽는 나와 똑같은 인물이셨다. 어머니 마리아가 출산의 진통을 겪었고, 그분은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탄생하셨다. 성경에 기록은 없지만 어머니 몸에서 나오자마자 ‘응애’하고 울음을 터뜨리셨으리라. 모유를 먹고 자라기 시작했고, 기저귀도 차셨을 것이 틀림없다. 걷기 시작하고, 배고프면 어머니에게 달려와 칭얼거리셨을 것이다. 물론 옷, 양말, 모자를 사용하셨을 것이고, 성경에는 기록이 없지만 화장실에도 출입하셨다. 목수였던 아버지 요셉의 조수노릇도 했고 그래서 건축가로서의 이름도 꽤 알려지셨다. 아버지 요셉이 일찍 돌아갔기 때문에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도 있으셨다.


대부분 걸어 다니시거나 나귀를 타고 다니셨다. 갈릴리 바다에서는 조그만 배로 노를 저어 다니셨고, 또 물고기 잡는 일도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었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했다. 희로애락의 인간 감정을 소유했다. 너무 피곤하신 나머지 높은 파도 위에 있는 조그만 배 위에서도 주무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십자틀에 처형되실 때 극심한 고통을 겪으셨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온전하신 하나님이셨다.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빵 다섯 개로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는 기적을 베푸셨다. 악한 마귀들과의 싸움에서 통쾌하게 승리하셨다. 여러 사람들의 질병 특히 불치병을 여러 방식으로 낫게 하셨다. 심지어 죽은 자들도 살려내셨다.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당당하게 선포하셨다. 그것 때문에 십자틀에 달려 죽게 되실 것을 미리 아셨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죽으신 뒤에 완전하게 다시 살아나셨다. 이 세상에 40일이나 계시면서 수 많은 사람에게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주셨다. 그래서 그 자신의 선언대로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곧 하나님이심을 모든 인류에게 선포하셨다.


그래서 지금도 그분이 누구시냐고 물으면 대답은 간단하다: ‘온전하신 하나님이 온전하신 사람’이 되셨고, 그것을 통하여 내 영혼과 육신과 모든 피조물의 구원주(Savior)가 되신 분이시다.

 


이정근 목사
성결교 미성대 초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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