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프린트
제목
이인호 목사 |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_6 2021-10-09 20:25:59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우리의 인생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이 있다. 우리의 인생에 관한 일이기도 하고, 민족을 위한 일일 수도 있고, 구속사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그 은밀한 하늘 문은 당신이 부르짖어 기도할 때 열린다. 그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을 향한 놀라운 계획들을 알려주신다. 선물로 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기도만 하면 주시려고 이미 다 준비하고 계시다. 당신의 삶이 지금 빈곤하고 시시하다면 기도하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내 인생에 좋은 것들이 기도 없이 그냥 온 적은 없다. 다 간절히 기도할 때에 주셨다. 문제는 우리가 기도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가 간절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은 일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 정말 좋은 것들을 예비하셨다. 그러므로 기도하라. 기도하면 우리의 인생에 감추인, 하나님이 계획하신 비밀문이 열린다. 

 

- 기도하면 귀하게 여김을 받는다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의 어린 아들이 언젠가 함께 식사를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아버지처럼 오래 기도하지 않을래요. 저는 저 스스로 알아서 할 거예요.” 아들의 말에 목사님은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했다. “이 아버지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의 목사란다. 한때 폐결핵으로 죽을 뻔 했지만 너무 가난해서 병원에 갈 형편도 안됐다. 정규교육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 밖에 못 받았다. 자랑할 게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런데 이 아버지가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을 의지했기 때문이다. 늘 기도하면서 열심히 공부했다. 아버지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은혜로 오늘날까지 왔단다.”


기도는 이렇게 우리를 높여준다.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신다. 야베스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야베스’란 ‘고통’이란 뜻을 가진 이름이다. 왜 어머니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야베스가 출생한 환경은 결코 좋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야베스를 두고 ‘존귀한 사람’이라고 한다. 역대상 1장부터 9장까지의 족보를 보면 무려 500여 명의 이름이 나온다. 그런데 유독 ‘야베스’의 이름 앞에는 ‘그가 형제들보다 존귀(귀중)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애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대상 4:9)

 

존귀(honorable)하다는 것은 단지 ‘성공했다.’ ‘부자가 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존경과 귀하게 여김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가?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야베스의 기도에 있다. 그는 이렇게 기도했다.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대상 4:10)
그를 형제 중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이끌어준 것은 바로 그의 기도였다. 기도는 우리를 존귀하게 해준다. 다윗도 그랬고 한나도 그랬다. 주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반드시 높여주신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아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 91:14-15)
하나님이 도망자 신세였지만 늘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만 의지하던 다윗을 어떻게 높이셨는가? 그가 고백한다.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니다(셀라)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시 21:1-5)
이렇게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를 존귀하게 만드신다. 사무엘을 얻은 한나가 하나님께 이렇게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게도 하시고 높이게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삼상 2:1-8)
하나님은 한나가 기도할 때 존귀한 여인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한나를 통해서 사무엘을 주시고 한 시대를 예비하셨다. 우리도 한나처럼 기도하자. 다윗처럼 기도하자. 야베스처럼 기도하자. 간절히 하나님만 의뢰하자.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시고 존귀한 사람이 되게 해주신다.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11763972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박용돈 목사 | 미국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낸 사람들 130 (2021-10-09 20:22:41)
다음글 : 이정애 | ‘주어’의 변화를 통해서 누리는 회개의 은혜 (2021-10-09 20: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