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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목사 | 예수님과 걷는 길 2편, 침묵기도와 묵상 13 2021-10-09 20: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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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꺼진 촛불 ⓛ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고요하고 평안했다. 틈틈히 예수님이 주시는 떡과 음료수를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큰 동네에 도착했을 때는 컴컴한 밤이었다. 그런데 희미한 초생달빛 말고는 아무 불빛도 없었다. 마치 죽음의 도시처럼 느껴졌고 어디선가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두려움으로 예수님의 손을 꼭 잡았다. 


“예수님, 이 곳은 아무도 살지 않나요? 불빛을 찾아볼 수가 없네요.”
“나의 사랑하는 딸아, 사실 이동네에는 나의 일꾼들이 많이 있단다. 그들이 전기를 작동해야 하는데 일을 하지않고 잠이 들어있구나. 다른 사람들이 빛을 보며 걸어야 하는데 그런 것조차 다 잊어버린 모양이다.”
“무슨 일이죠?”
“성령님의 능력을 부인하고 나의 생명의 말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야. 그들은 조그만 초를 가지고 자기들의 지혜와 힘을 믿고 일을 하다가 그 초마저 다 타버렸단다. 그들 자신이 생명의 말씀을 의지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할 수 가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간절히 찾고 있지 않는 것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
예수님의 얼굴은 수심으로 가득 하셨다. “예수님, 그들은 왜 그렇게 된거죠?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 이 곳에 온걸텐데요.”

 

“내 일을 하기위해 따라왔지만 생명의 말씀에 의지하지 않고 알량한 자신들의 지혜로만 가르치려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란다. 사람의 지혜는 지식을 더 할 뿐이고 영원한 생명이 없어. 인간의 지혜로는 나를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
“주님, 제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기도하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도록. 사람들이 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그들에겐 생명이 없어. 사람들이 내가 그들에게 생명을 주고 빛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해. 많은 나의 일꾼들도 나를 선생으로 취급할 뿐 그들을 영원한 불 속에서 구할 수 있는 구원자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지.”
“제가 그것들을 알려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나의 사랑하는 딸아, 내 마음을 이해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라고 너를 침묵기도의 시간으로 불렀단다. 너를 통해 그들을 아픔으로부터 자유케 할 것이다. 내 말은 그들에게 생명을 주고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
“저를 도구로 써주세요. 저를 당신 뜻대로 인도해주세요.”
“내가 너를 도와 주고 나의 기적을 보게 해 줄 것이다. 나를 따라와라. 너에게 가르쳐 줄 것이 많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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