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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갔던 길은 가지 않는다 2020-05-09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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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험업계의 대부라 불리는 판선창은 자신의 책 <누군가 갔던 길은 가지 않는다.>를 통해 자신의 철학과 그동안 걸어왔던 길을 소개했습니다.
책에 기록된 내용 중 핵심 단어는 Make a difference입니다. 이 문장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내가 있으므로 주변이 달라질 것이다”라는 말입니다.
즉 남들과 달라야 살아 남을 수 있고, 또한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세상이 예수를 알게 하라, 손병세 목사의 그 말씀 2020년 5월호 글 일부 인용)


창의력이 요구되는 현시대에서 나름의 경쟁력을 갖추려면 필연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 차별성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할 독특한 다름과 달라지도록 유도해야 하는 선한 영향력을 갖추려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정의하며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을 모시고 사는 것을 성령의 내주(內主)하심이라 합니다. 그러면 성령의 내주하심을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그러니까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과 확신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도 분명하게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 됨의 가장 기본입니다. 목회자로 살아가면서 피부로 느끼는 것 가운데 하나는 조국 교회 안에는 의외로 신앙의 가장 기본인 그리스도인 됨이 의외로 약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이러한 신앙적 기본 고백과 자세만 제대로 정립되어도 이단과 사이비에 현혹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반복되지 않을 것임에도 가장 기본인 성령의 내주하심에 대한 확신이 결여된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세상살이든 운동경기이든 기본이 중요함은 모두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의외로 튼튼한 기본기를 갖추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시고 구별(거룩)되게 살아가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너희는 그렇게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이들에게(벧전 3;15)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디아스포라(흩어진 나그네) 들에게 말씀합니다.

 

복잡하고 세상살이가 버거워질수록 세상 사람들은 교회와 성도들을 향하여 비난하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기대치가 있음을 반증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 점에서 그리스도인은 뜬구름 잡는 추상적 삶이 아닌, 삶의 자리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내 이웃들로부터 “당신은 진짜 그리스도인입니다. 당신은 보통의 교인들과는 다르네요. 당신의 신앙과 삶을 보면서 당신이 믿는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교회가고 싶어집니다.”라는 고백을 들을 수 있을 때 우리를 통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할 것입니다.
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18.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고린도전서 16;17-18)

이도형 목사(발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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