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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완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127- Ⅶ. 성령의 역사..................... 2020-09-12 0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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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로는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라는 말씀을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 자신의 경쟁자 (rival)가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는 뜻이다.” 이 마귀의 말 역시 완전한 거짓말이었다. 하와는 이와 같은 마귀의 거짓말을 듣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피조물인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을 판단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신학자 본훼퍼(Bonhoeffer)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히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평가하는 판단자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자리에 선 것이 저들의 범죄의 서곡이 되었다. 그리고 이처럼 마귀에게 미혹된 하와가 선악과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라고 하였다. 마귀에 미혹된 인간은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두려운 마음은 사라지고 하나님처럼 선악을 판단하며 자기 마음대로 살게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고 먹지말라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게 된 것이다.


(b) 죄란 무엇인가
이리하여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 먹고 처음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되었다. 인간의 모든 죄는 이같은 저들의 죄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인류조상 아담의 죄를 원죄(original sin)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저들이 범한 원죄의 특징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할 피조물인 인간이 자기중심으로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신약학자 바렡(Barrett)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롬 1:29 이하에 나타나는 모든 죄들의 배후에 있는 근본 되는 죄는 우상숭배인데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놓고 자신이 자신을 주관하는 주(lord)가 되려는 것이다” 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나님을 그 보좌에서 퇴위시키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아 하나님이 받으실 영광과 찬양을 받으려는 것은 처벌을 받아 마땅한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다”
신학자 부룬너 (Brunner)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죄란 하나님으로부터 온전히 자립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태도를 버리고 완전히 하나님으로부터 해방되어 [마귀가 말한 것처럼]하나님과 동등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c) 인간의 죄의 책임을 추궁하는 하나님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나무 사이에 숨은 아담과 하와를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실과를 네가 먹었느냐”(창 3:11)라고 저들의 죄의 책임을 추궁하시었다.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2)라고 대답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하와에게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고 그 책임을 추궁하셨다. 그러자 하와는 “뱀이 나를 꾀임으로 내가 먹었나이다”(창 3:13)라고 대답하였다. 
아담은 자기 아내에게 책임을 전가하였고,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전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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