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뉴스홈 > 신학 전체보기 > 상세보기
프린트
제목
전상완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150- Ⅶ. 성령의 역사...................... 2021-02-26 14:57:08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그의 말의 골자는 자기중심으로 살고 있는 인간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되는 인간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한 참다운 인간사회의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먼저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코페루닉스적 전환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위에서 지금까지 상고한 내용은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곧 하나님을 섬기라는 자유)를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살려는 죄(원죄)를 범하기 위해 사용할 때(이는 자유의 남용이다) 그 자유를 상실하고 오히려 죄의 종이 되어 죄만을 범하며 살게 된다는 것이다. 어거스틴 (Augustin)은 인간은 타락하기 전에는 죄를 범할 수 있는 자유(posse peccare)와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posse non peccare)를 모두 가지고 있었으나 타락 후에는 전자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1) 도덕주의

영국의 수도승(the British monk) 페라기우스(Pelagius) (번성기 400 - 420?)는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한 산학자로 사려되고 있다. 그는 자유의지(free will)를 선과 악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보았고 인간이 받은 최고의 천부의 자질 (endowment)로 생각하였다. 그는 선악 양자 간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유를 인간이 자신의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인간의 도덕적 책임성의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곧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인간은 책임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페라기우스는 심지어 자유의지만 있으면 무신론자도 유덕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와 같은 페라기우스의 도덕주의는 도덕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을 도외시함으로 종교와 도덕의 원리와 상치되는 극단적인 도덕주의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강한 신앙이 있었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여”(히 11:24-25) 하나님의 “의의 병기”(롬 6:13)가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강한 신앙이 있었음으로 요셉은 자기 주인의 처의 유혹을 물리치고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범하여 하나님께 득죄 하리이까”(창 39:9)라고 하며 간음죄를 범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결국 페라기우스는 원죄는 인간의 자유를 훼손시키는 아담으로부터 이어받은 결함 (defect)이 아니라고 하였다. 페라기우스는 새로 태어난 어린아이는 아담과 같이 선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어거스틴 (Augustin, 354-430 A. D.)은 페라기우스의 도덕주의에 항거하여 원죄론을 주장하게 되었다. 어거스틴에 의하면 죄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도덕법을 위배하는 실제적인 죄이다. (Actual sin which is a self - conscious violation of God’s law). 또 하나의 죄는 창조주 하나님을 중심하여 살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살려는 죄 곧 원죄가 있는 것이다. <계속>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89511536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전상완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149- Ⅶ. 성령의 역사...................... (2021-02-20 15:11:53)
다음글 : 전상완목사 |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의 이해 151- Ⅶ. 성령의 역사 (2021-03-06 13: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