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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 용 원장의 건/강/칼/럼 2 | 대한민국 10명중 1명은 치매 2019-04-05 04: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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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프랭클린 루즈벨트, 마가렛 대처 이 세 분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무엇일까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정치가이고 대통령이고, 수상이었지만, 또다른 공통점 중의 하나는 치매를 앓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치매는 현재 3초에 한 명, 한 시간에 1200명씩 늘고 있다고 합니다. 2010년에도 유럽은 치매 인구가 1000만명, 아메리카 대륙은 800만명에 육박하였고, 그보다 35년 정도 후에는 유럽은 2배, 아메리카는 3배 정도 증가할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2018년 기준 65세 이상의 연령에서는 10.2%가 치매, 즉 10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시고, 10년 뒤 치매 인구가 1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 사회적 지출 비용도 2015년에는 8180억 달러였지만, 2030년에는 무려 2조 달러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고 합니다.

 

치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퇴행성으로 오는 “알츠하이머병”과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으로 오는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이 50-60% 정도, 혈관성 치매가 20-30% 가량 차지하는데 두가지 모두 아직까지 완치 단계의 치료법은 없습니다. 단지 진행 속도를 늦추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내의 원인으로 알츠하이머병에서는 20대 중반부터 독성물질이 뇌에 쌓이기 시작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20대부터 술, 담배를 멀리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우울증 관리를 잘하는 생활태도도 중요합니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뇌혈관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하면 예방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한의학에서도 치매는 문치(文痴)와 무치(武痴)가 있습니다. 문치는 우울감을 미동하지 않고 침묵하는 증상과 슬퍼하거나 울기만 하여 선비같다는 문치라고 하고, 고성을 지르고 옷을 벗은채 난리를 치면서 화를 내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여 성난 장군같다고 해서 무치라고 합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일반적인 것으로는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가 있고, 순무 잎도 좋습니다. 그리고, “육공단”은 ‘뇌허혈과 기억손상’에 좋은 효과가 있어 치매 예방으로 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공진단” 또한 면역력 저하 및 기억력감퇴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의 한 정신과 교수님께서 치매를 예방하는 법으로는 뇌를 즐겁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아 우울증에 걸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세포가 퇴행화되고 빨리 늙는다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즐거운 생활과 잘 자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치매 예방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일화로 1994년 11월 15일 어느날 40대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퇴임후 미국 국민들에게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그 내용 중 본인께서 알츠하이머병이 있는 미국의 수백만 명 중의 한명이라고 발표합니다.

 

미국내 국립알츠하이머병 재단과 로널드 낸시 레이건 연구소가 생기고 치매 연구를 위한 사회적 기부가 급증하였는데,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을 숨기는 것보다는 알리고 주위로부터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늙지만 치매의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치매를 숨기기만 할 것인가도 생각해봐야 하고, 사회적으로는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치료를 받으면 함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회적 비용을 많이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 용 원장
現 수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박사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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