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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 용 원장의 건/강/칼/럼 15 2019-10-04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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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전거 타기

 


 

 

최근 한국은 날씨가 청명하기 그지없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나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저도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멋진 자전거 옷과 함께 멋진 자전거를 타면서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전거 타기는 전신발달에 도움을 주는 좋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근력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실내 자전거가 재활운동에 많이 이용되는 것은 신체에 많이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인데 잘못 타게 되면 오히려 몸에 무리를 주고 통증을 유발 시킬 수 있어서 바르게 건강하게 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전거를 타기 전에 준비운동 전에 먼저 체크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몸에 맞추어서 체크하는 것인데요, 몸에 맞지 않는 자전거를 탄다면 척추나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쪽에 무리를 많이 주어서 고관절 점액낭염이라고 하는 질환을 주게 되어서 걷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 안장의 높이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안장의 높이는 한쪽 페달이 가장 낮은 위치일 때 다리가 거의 펴진 상태에서 살짝 굽어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는 안장의 높이는 허리를 보호하고 중심 균형을 잃어서 넘어지는 부상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종류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허리를 앞으로 숙인 상태로 타는 자전거는 척추기립근의 긴장을 주기 때문에 허리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자전거를 탔을 때 가장 몸이 편한 자세는 허리를 30도 정도만 살짝 굽혀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척추가 안 좋은 분이라면 숙인 상태에서 타는 저전거보다는 일반 자전거를 권해드리고, 꼭 전문의에게 상의하시고 조언을 받으시도록 하십시요. 타시게 된다면 라이딩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자전거 타기는 달리기나 걷기 운동을 대체할 수 있는 유산소성 운동입니다. 일주일에 4-5회 20-60분 하시면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유익합니다. 30분정도 라이딩을 하면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퇴의 근력 발달에 좋아서 무릎이 좋지 않거나 비만으로 빠르게 걷기, 조깅이 부담되는 분들은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자전거 타기는 상체의 체중을 안장에 고정시킴으로써 비만한 사람이나 무릎과 발목을 자주 다치는 사람의 경우에도 하체의 부담을 최소로 하여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타기만 할 경우 체중부하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중 하나인 골밀도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는 얻기 힘들기 때문에 다른 운동과 혼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운동을 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에 맞는 컨디션으로 적당한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자, 이제 건강하게 자전거를 타면서 날씨와 함께 즐거움과 상쾌함을 더욱 느끼시기 바라겠습니다.

 


김 용 원장

現 수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박사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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