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뉴스홈 > 커뮤니티 > MEDICAL > 상세보기
실시간 키워드
프린트
제목 무시하면 크게 후회한다. 발 건강 위한 생활습관 5 2021-01-02 14:49:19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발을 다친 경우를 상상해보라. 걷기는 커녕 서 있는 것조차 힘들 수 있다. 발은 걸을 때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 기관이지만 의외로 홀대받는 경향이 있다. 발을 ‘냄새’나 ‘더러움’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발을 무시했다가 크게 후회할 수도 있다. 발에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엄지발가락이 가장 큰 이유는?

발의 중요한 기능은 걸을 때나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다. 발꿈치뼈는 걸을 때 몸무게에서 바로 받는 충격을 완화하고 서 있을 때도 체중을 지탱해 몸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발꿈치뼈에 이상이 생기면 똑바로 서기가 어렵다. 발꿈치 아래에 있는 아킬레스건은 신체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힘줄로 몸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한다.
엄지발가락이 가장 큰 이유는 이동하거나 서 있을 때 발가락 중에서 가장 많은 힘을 받기 때문이다. 발에는 107개의 인대가 있는데,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이 모양과 기능을 유지시키는 기능을 한다. 관절이 움직일 때 지나치게 늘어나지 않도록 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도 한다.

 

◆ 최악의 발 방치 사례…  한 해에만 2000명 이상이 발 절단, 왜?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다양한 합병증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가 발에 생긴 작은 상처를 방치할 경우 심하면 절단까지 할 수 있다. 이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 흔히 당뇨발로 불린다. 당뇨병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당뇨발 환자 역시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 해 평균 2000명 이상이 당뇨발로 발을 절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돼 외부로부터 감염에 취약하다. 건강한 사람은 발에 상처가 나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지만 당뇨병 환자는 잘 낫지 않는다. 말초신경이 서서히 망가지면서 감각이 떨어지거나 혈관이 좁아져 피의 흐름이 발까지 제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 당뇨발의 증상은? 발 보호법은?

당뇨발이 있으면 발이 푸른빛을 띠고 발가락 끝이 검게 변하기도 한다. 통증은 없지만 굳은살이나 티눈, 부종, 궤양, 변형 등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감각이 떨어져 상처를 늦게 발견해 위험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평소 발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더욱 위험하다. 당뇨병이 있다면 두꺼운 양말을 신어 발을 보호하고 발이 받는 충격을 덜기 위한 신발이나 맞춤 깔창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문제는 당뇨병 전 단계(공복혈당장애)까지 포함하면 948만 명이 앓는 ‘당뇨 대란’시대이지만, 자신이 당뇨병 환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2020년)에 따르면 당뇨병 인지율은 65%에 불과했다. 나머지 35%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이어가 발목 절단 등 큰 후유증 위험을 키우고 있다.

 

◆ 얼굴, 피부만 관심? “발에도 관심 가지세요”

발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보내는 곳이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발 건강이 나빠져 걷는 자세가 이상해지면 다른 관절이나 뼈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평소 자신의 발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마사지 등을 통해 아끼는 노력이 필요하다.
발 건강에서 신발도 중요하다. 자신에 맞지 않는 신발을 사용하면 발이 금세 피로해지거나 다양한 발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 아깝다고 계속 신지 말고 과감하게 다른 신발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 꽉 끼고 앞부분이 뾰족한 제품은 피하되 신발 윗부분은 부드러운지 살펴야 한다. 충격 완화를 위해 패딩과 굽도 눈여겨봐야 한다.

 

◆ 족욕, 발 관찰, 마사지 순으로 하루 마무리..

저녁에 발을 대충 씻는 것보다는 따듯한 물로 족욕을 해보자. 복사뼈가 잠길 정도의 대야만 있으면 거실이나 화장실 등 편한 곳에서 할 수 있다. 10분 정도 발을 담그고 있으면 혈액 순환과 근육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하루 중 움직임이 적었던 발가락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이어 발에 상처나 이상이 있는지 관찰하고 발마사지를 해보자. 손으로 해도 좋지만 골프공이나 단단한 물건으로 발을 눌러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발가락을 오므렸다 펴기를 반복하고, 장딴지 근육을 의식하면서 발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하면 발 뿐만아니라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발췌글>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85695437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40세에 벌써?” 빨라지는 치매 예방습관 9가지 (2020-12-19 13:02:31)
다음글 : 코로나 시대, 비타민 D의 진실 (2021-01-08 14: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