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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원장의 한방 이야기 | 견비통(오십견)이란? 2017-08-31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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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은 목디스크처럼 어깨 이외의 잘못 때문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어깨 자체의 문제중 만성질환인 견관절주위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견관절주위염'이라고 하면 선뜻 머리에 떠오르지 않으나 '사십견' 또는 '오십견'이라고 하면 대부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명칭은 4∼50대에 잘 나타나는 병이라서 이와 같은 별명이 붙었으며, 서양에서는 병의 증상과 특징을 보고 마치 어깨가 얼어붙은 것 같다고 해서 'Frozen Shoulder'라고 합니다. 명칭에서 보다시피 이 병은 중년층에서 잘 나타나고 가벼운 외상 경력이 있거나 뚜렷한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증상은 대개 4단계 과정을 거치며 2년내에 치료
견비통의 주된 증상은 어깨관절의 통증과 경직으로 인한 운동장애입니다. 상지를 외전, 외회전, 신전시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하여 아픈 쪽으로 잠을 자기가 곤란하거나 잠을 깨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빗기, 상의 입고벗기, 수저드는 동작조차 곤란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4단계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제1단계는 통증이 증가하는 시기 
제2단계는 통증이 감소하면서 경직이 나타나는 시기
제3단계는 통증이 소실되면서 경직이 남는 시기 
제4단계는 경직이 풀어지면서 정상회복되는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보통 4∼8개월이 소요되며 전체적으로는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약 1∼2년이 소요됩니다. 즉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약 2년 정도면 봄눈 녹듯이 녹아 내려 대부분 정상회복이 됩니다. 그러나 이 기간이 너무나 길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치료의 초점은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의 회복과 통증의 감소에 맞춥니다.
한약, 침, 뜸, 물리치료로 견비통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오장육부(五臟六腑)중에서 간(肝)과 신(腎)은 근육, 골격, 관절 등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러한 간(肝)과 신(腎)이 허약하면 근골격계 질병이 쉽게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혈허약(氣血虛弱)이라는 말은 생소하지 않은 말입니다. 한편 한의학에서 보는 인체의 순환체계는 신경이외에 경맥(經脈)과 혈맥(血脈) 등이 있는데 불통칙통(不通則痛)이라는 것은 이러한 순환체계가 순조롭지 못한 경우를 말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이 순환체계를 잘 통하도록 해주면 통증이 없어지고 관절이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게 됩니다.
 
한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견비통의 치료수단에는 천연약물과 침뜸, 그리고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한약을 사용할 때는 간과 신의 기능이 젊고 건강한 사람처럼 활동하도록 하면서 기와 혈을 보충해주고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처방으로 환자의 체질을 감안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침으로 경락의 소통이 잘 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관리와 운동방법의 원칙은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고 어깨를 가능한한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남의 힘을 빌려 무리하게 움직이면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홍수현 원장
Kevin Hong L.Ac OMD
GCU Oriental Medicine Clinic
예약 (470)299-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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