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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완목사 | 찬송가해설(13) 015 하나님의 크신 사랑(Love divine, all loves excelling) 2020-09-11 1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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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유튜브 Beecompany비컴퍼니 캡쳐​

 

이 찬송의 작시는 찰스 웨슬리 목사가 40세인 1747년에 작시한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노래한 찬송이다. 그는 존 웨슬리의 동생이며 신앙의 동역자였다. 그는 1707년 12월18일 영국의 에프워드(Epworth)에서 19명의 형제 중 18번째로 태어났다. 그가 옥스퍼드 대학 재학시, 존 웨슬리와 함께 인도한 ‘거룩한 모임(Holy Club)’의 운동은 영국교회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감리교 창단의 근원이 되었다. 이 개혁운동을 따르는 추종자들은 영국 국교회로부터 수없는 박해를 받았다.

 

찰스는 집에서든, 교회에서든, 걸으면서든, 말을 타고 달리는 중에서든 쉬지 않고 시를 썼는데, 이렇게 작시된 시는 당시의 어려운 시기에 대단한 활력소가 되었다. 그는 브리스톨에 근거를 두고 목회, 순회전도, 빈민구제, 찬송시 작시 등으로 바쁘게 살다 1788년 3월 29일 81세로 세상를 떠났다.

그가 작시한 많은 찬송 중 우리 찬송가에 수록되어 귀하게 애창되는 찬송은 13편이 있다. 즉, 15, 22, 23, 34, 105, 126, 164, 170, 174, 280, 388, 522, 595 등이며 특히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은 세계개신교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3대 찬송가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 찬송시의 곡조(BEECHER)는 레이 파머(Ray Palmer, 1808~1887)목사가 1864년에 작시한 찬송가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을 위해 존 준델(John Zundel, 1815~1882)이 1870년에 작곡하여 그 해 뉴욕에서 발표한 것이다. 이 곡명 비처(BEECHER)는 준델이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브루클린 플리머스회중교회 목사인 헨리 비처(Henry Ward Beecher)를 존경하여 그의 이름을 따서 곡명으로 붙인 것이다.

작곡자 존 준델은 1815년 12월 10일 독일의 호흐도르프(Hochdorf)에서 태어났다. 그는 오르가니스트로, 지휘자로, 작곡가로 7년동안 명성을 날렸으며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그리고 1847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28년동안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했다. 미국에 있는동안 그는 3권의 책을 출판했다. 후에 그는 다시 독일로 돌아가 생활하다 1882년 7월 칸슈타트(Cannstadit)에서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 찬송 15장은 존 준델이 1780년에 작곡한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의 곡에, 찰스 웨슬리가 1747년에 작시한 시를 붙여서 탄생된 것이다. 그는 1855년에 277장 “양 떼를 떠나서”를 작곡하였는데, 회개한 자가 목자의 품안에 안긴 안식과 기쁨이 잘 나타난 은혜로운 찬송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 찬송이 우리 찬송가에 처음 채택된 것은 언더우드 목사가 편찬한 “찬양가(1894)”에 94장으로, 감리교의 “찬미가(1905)”에 110장으로 실렸지만, 합동찬송가인 “찬송가(1908)“에 193장으로 수정 채택된 것이며, 21세기 새 찬송가에는 15장에 채택된 것이다.

이 찬송이 미국의 공식 찬송가로서 시와 곡이 함께 실린 것은 “감리교 찬송가 1878 491장”이 처음이고 로빈슨(Charles Seymour Robinson, 1829~1899) 목사가 편찬한 남장로회 찬송가인 “주 찬양의 노래 1884” 363장에도 실렸다.

 

이 찬송은 요일 4:9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에 근거하여 작시한 것으로, 우리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들이 구원받아 온전하게 되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천국까지 이룰 수 있는 것은 그 사랑에 감격하여 경배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주제가 되어있는 찬송으로, 물고기들이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받지 못하면 살 수가 없도록 지음 받은 존재이다. 그러나 삶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모두가 사랑에 굶주려 있고,불신이 많은 사회안에서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다. 이는 사람들 거의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찬송가는:
하늘에서 그 사랑을 내려달라는 간구를 하며 두려워하는 자들을 구원해 주소서(1절)
걱정 근심 많은 자들 그 사랑받아 항상 인도하셔서 마귀유혹 끊고 평안하게 하소서(2절)
전능하신 주님의 능력주시고 우리안에 임하사 이 사랑 영원토록 찬송하게 하소서(3절)
그 크신 사랑 감격하여 영광돌리며 주를 경배하기를 기원하고 있는 것이다(4절).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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