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이순희 회계, 이문규 목사, 남궁전 목사, 이제선 교협회장, 권석균 총무, 김순영 장로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는 신임 집행부 소개 및 '신년조찬기도회'를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제선 회장(애틀랜타은혜교회)은 애틀랜타교회협의회와 북미주 CBMC 중부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년조찬기도회'를 소개하며 “신년조찬기도회는 1월 5일(토) 오전 7시 30분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에서 개최되며 목사회와 원로목사회도 함께 참석한다”고 전했다.


“2019년은 교협, 목사회, 원로목사회가 함께 연합하는 한 해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내년은 특별히 애틀랜타 지역 한인 교회들의 연합과 회원가입 및 1.5세, 2세 청년들을 위한 집회의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단의 문제성과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는 기자의 의견에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이단을 조사하고 검토하는 데는 무리가 있으나 애틀랜타 교민 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 이단의 문제성을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선출된 신임 임원진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남궁전 목사(베다니감리교회), 총무: 권석균 목사(지구촌교회), 부총무: 백성봉 목사(코람데오장로교회), 서기: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부서기: 박정근 목사(지구촌감리교회), 회계: 이순희 장로(아틀란타한인교회), 부회계: 김순영 장로(연합장로교회), 평신도 부회장: 이석주 장로(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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