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성경 요한계시록 일부를 코믹, 스릴, 감동 넘치는 사랑 이야기로 극화

2015년 초연 이후 앵콜, 초청 공연 이어지며 5만여 관객 동원한 화제작

1월1일부터 3월2일까지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

어렵고 무서운 예언서, 그래서 기독교인조차 제대로 읽어본 사람이 드물다는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이 뮤지컬, 그것도 러브스토리의 뮤지컬로 나온다고? 대학로의 한 소극장 뮤지컬이 과감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로 개막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1월1일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요한계시록>(극본| Artree 공동창작, 연출| 김윤중, 작곡&음악감독| 김정은, 제작&기획|문화행동 아트리, 문화동행 아티스, 극단 광야)!


난해한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짜임새 있는 러브스토리로 창작,

성경 속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를 일곱 도시의 풍경으로 재구성한 새로운 시도

어둡고 무섭게 느껴지는 성경과 달리, 코믹과 스릴, 감동 넘치는 뮤지컬 <요한계시록>!

성경 66권 중 맨 마지막을 장식하는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인 요한이 밧모(Patmos) 섬에서 유배 중에 환상으로 받은 계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숫자와 색깔, 동물들이 등장하는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 차 있어, 기독교 내에서는 그 해석과 관련하여 줄곧 뜨거운 논쟁이 있어왔다. 종말에 관한 어둡고 무서운 예언서라는 인상 때문에, 기독교인이라 해도 요한계시록을 끝까지 읽고 제대로 이해했다는 사람이 많지 않을 정도다.

그 예언서 요한계시록이 뮤지컬, 그것도 강렬한 러브스토리의 뮤지컬로 만들어졌다. 기독뮤지컬을 전문적으로 창작, 공연해온 문화행동 아트리가 요한계시록 2,3장에 나타난 '일곱 교회에 보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에서 착안,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난 왕자를 그리워하며 기다림의 여행을 계속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극본으로 완성했다.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의 수신처인 일곱 교회는, 주인공 에클레시아가 아도나이 왕자에 관한 소식을 알리며 다니는 일곱 도시로 재구성, 각양각색의 사건이 벌어지며 마치 한편의 로드무비처럼 다양하면서도 역동적인 풍경이 무대 위로 펼쳐진다.

극본 창작 과정에서 신학자이자 요한계시록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필찬 요한계시록 연구소장 이필찬 교수의 철저한 감수를 거쳐 정확한 해석을 꾀했다.

2015년 초연 이후 앵콜과 초청공연 이어지며 170여회 공연, 5만여 관객이 본 화제작!

예언서 '요한계시록'에 관한 쉽고 재미있는 뮤지컬 안내서 <요한계시록>,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보기 힘든 새롭고 독창적인 시도와 스케일!

실력파 극단 광야와 함께 할 업그레이드 버전 2019년 <요한계시록>, 기대 모아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예언서 '요한계시록'과 달리,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코믹과 스릴, 감동이 넘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소극장 무대가 비좁게 느껴지는 스케일의 무대, 귀를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뮤지컬 넘버로, 2015년 초연부터 큰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후 앵콜 공연과 꾸준히 이어진 초청 공연으로 170여회 공연 동안 5만여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위한 가장 쉽고 재미있는 뮤지컬 안내서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2019년 1월1일부터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 무대에서 공연되는 <요한계시록>은 극본의 일부 개작으로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뮤지컬 넘버도 창작되는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지난 9월에 공연된 창작 뮤지컬 <오, 마이 갓스!>로 춤과 노래, 연기 실력을 제대로 입증한 극단 광야와 함께다. 창작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주인공 원류환 역을 맡았던 배우 윤은채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은밀하게 위대하게><밑바닥에서> 등에 출연했던 배우 장한얼 등 극단 광야 단원들이 모든 배역과 스태프를 전담한다.

성경 중에서도 난해하기로 손꼽히는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코믹과 스릴, 감동이 넘치는 러브스토리로 선보이는 뮤지컬 <요한계시록>!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는 특히 보기 힘든 새롭고 독창적인 시도와 스케일로 눈길을 끄는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2019년 1월 1일, 새해 첫날 개막, 3월2일까지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공연된다.



★ 뮤지컬 <요한계시록>


제목: 뮤지컬 <요한계시록> Revelation to John

극본: Artree 공동창작 | 뮤지컬<요한계시록><더 북><스틸><가스펠><아바><회심><오병이어>

연출: Artree 김윤중 | 뮤지컬<오, 마이 갓스!><요한계시록> 외

작곡/음악감독: Artree 김정은 | 뮤지컬 <오, 마이 갓스!><요한계시록><더 북><한여름밤의 악몽> 외

제작 프로듀서: 윤지영 | 뮤지컬<오, 마이 갓스!><루카스><더 플레이> 외

창작 프로듀서: 김관영 | 뮤지컬<오, 마이 갓스!><더 북>, 연극<가마솥에 누룽지> 외

총괄 프로듀서: 윤성인 | 뮤지컬<오, 마이 갓스!><루카스><더 플레이>, 한류상설공연<와팝> 외

제작∙기획: 문화행동 아트리 | 문화동행 아티스 | 극단 광야


공연기간: 2019.1.1(화)~3.2(토) | 평일(월-금) 오후7시30분 | 토•공휴일 오후1시, 5시

※매주 수요일, 일요일은 공연 없음

공연장소: 작은극장 광야(대학로 쇳대박물관B1)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러닝타임: 120분

예 매: 요한계시록 홈페이지 musicalrevelation.modoo.at , 인터파크, YES24

문 의: 문화동행 아티스 (02-741-9182, 010-9568-9182)


★각종 문의는 아티스컴퍼니(02-741-9182, 010-9730-079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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