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무엇을 하는가를 보면 그사람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도둑은 도둑질을 한다. 오바마가 한 일들 즉 극도의 비정상인 동성애, 성전환 확장의 악한 정책들, 미국군대에 성전환 수술, 한국을 비롯 세계(주로 기독교 국가들)에 재정을 지원해 동성애 성전환을 퍼뜨린 정책들, 오바마의 경제 국방정책이 동성애, 성소수자 수용 기준을 중심으로 결정된다는 것 등의 이런 비정상의 정책(미국과 기독교와 기독교 국가들에게 동성애를 내세워 파괴하는 친이슬람)들이 오바마가 누구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교회쪽에도 있다. 교계와 학계 지도자들이 '오바마의 반기독교 친동성애, 친이슬람 정책'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미국에 위기가 속히 왔다. 교계와 학계 지도자들이 동성애가 죄라는 성서의 분명한 말씀을 강력히 주장해 교회를 공격하는 사탄의 세력을 패배시켜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학계도 지성의 혼란에 빠져 오바마의 동성애를 수용하는 어이없는 재앙을 일으킴으로써 교회가 더욱 흔들리게 되었다.


그 한 예가 유명한 카톨릭 대학교다. 노트르담 대학교는 2017년 5월 21일 졸업식에서 게이 결혼을 옹호하는 예수회 신부 보일(Jesuit Father Boyle)에게 미국 카톨릭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 '라에타레 메달'(Laetare Medal)을 수여했다. 보일 신부는 2010년 '동성결혼'(Homosexual Marriage)을 반대하는 미국 감독들을 공개적으로 거세게 비난한 인물이다. 대학이 악의 세력을 높이면서 합세한 것이다. 이 사건이 젊은이들과 사회에 미친 파장이 크리라.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와 성서가 동성애를 '가증한 죄'로 거부한다는 점이다.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는 하나님의 교회에는 동성애의 여지가 0.001%도 없다. 잘못된 학자들의 주장이 더욱 병들게 만들었다.


우리는 다음의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첫째, 예수의 생에는 동성애, 성전환 등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유대인들과 인류를 구하러 오신 '메시아 예수''거룩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생애는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이루는 삶이 었으며 성령으로 잉태되고 성령이 본질인 거룩한 생애였다. 거룩한 구원자인 메시아 예수의 생애에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이기주의적 쾌락을 추구하는 동성애, 성전환 등은 전혀 상반된다.


둘째, 예수의 사역은 동성애를 배제한다. 예수가 하신 사역에서 치유와 귀신축출 사역은 직접적으로 동성애, 성전환을 일으키는 더러운 영의 세력들을 몰아낸다.


셋째, 예수의 설교와 교훈은 동성애를 배제한다. 예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했으며, 예수의 산상 설교는 '완전 윤리''완전 의'를 요구한다.(마 5:20) 마음으로라도 죄를 범하면 안된다. 예수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마 5:17-18)


넷째,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에는 동성애의 여지가 전혀 없다. 인류를구원하기 위해 멸시와 고통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 또한 부활한 거룩한 예수에게는 동성애나 성전환은 상상조차 불가능하다.


다섯째, 구약 성서는 오직 '한 남자와 한 여자'로 이루어진 가정(창 1:28, 2:24)을 말하며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성의 신성한 결합'이고 신약 성서에도 그외 다른 결혼은 없다. 동성 결합은 연합이지만 결혼은 아니다. 결혼에는 성서적으로, 역사적으로, 전통적으로, 오직 하나의 결혼 '남녀간의 신성한 결합'이 있다. 또한 이 결혼을 통해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이 있다. 예수가 결혼을 말할 때 항상 결혼은 '남녀간의 연합'이 전제(마 5:32)이며 다른 결혼은 없다.


그러므로 UMC는 반성서적 LGBTQ를 수용하지 말아야 하며, 오바마 시대에 동성애를 범한 목사들은 회개하자. 예수가 가신 자기 부인과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길을 가야한다. 예수는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막 8:34) 하셨다.


UMC는 성공회 장로교단이 오바마 시대 들어간 죽음의 길로 따라가지 마라! 오히려 이번 특별총회에서 실수한 성직자들이 잘못을 회개하도록 이끌고, 잘못된 그 교단들도 구조하자. 성령의 역사 속에서 새 각오를 다지며 우리 마음을 성령의 역사로 채우자.


거룩한 성령의 새 바람이 불게하소서! UMC가 성공회 장로교단의 전철을 따라 동성애를 수용하는 죽음의 길로 들어서지 말고 오히려 빗나간 그 교단들에게 이 새 시대에는 '생명의 줄을 힘차게 던져줄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드린다.


지금은 트럼프의 새 시대다. 오바마의 LGBTQ를 벗자! 모든 교회는 오바마 시대 죽음의 덫에서 벗어나자! UMC는 죽음의 길로 가지 마라! 동성애를 범한 자들은 회개하고 눈물을 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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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숙 목사 | 보라감리교회, 예수연구회 학술문서 선교회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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