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유희동 목사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도형 목사)는 2월 18일(월) 노크로스 소재 광야교회(유희동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김문기 목사(부총무)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윤도기 목사의 기도후 유희동 목사가 '기도의 사람 히스기야'(왕하 20:1~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평생 하나님을 따라 살아간 히스기야도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나 공의로운 하나님은 한 번의 실수가 아닌 그의 삶 전체를 바라보고 그를 평가했다.”며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넘어지는 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면 전능의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전했다.

합심 기도를 인도한 신현국 목사는 세계 평화, 미북 정상회담, 애틀랜타 지역의 이단 박멸, 3.1절 민족의식과 역사의식을 위해 기도했다. 이번 월례회는 특별한 안건 없이 진행되었으며 김세희 목사의 축도후, 친교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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