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스크릭에 위치한 아틀란타 참아름다운교회(나기수 목사, 사진)는 3월 1일(금)부터 5월 3일까지 '로마서 세미나'를 연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9시까지 10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나기수 목사이다.

나 목사는 “사도 바울은 구원의 감격과 열정을 잃어버린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우리가 받은 구원의 비밀과 복음을 일깨우기 위해 '로마서'를 썼다. 로마서는 하나님께 쓰임 받은 어거스틴, 마틴 루터, 존 칼빈, 요한 웨슬레 등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과거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영적 암흑기에 있던 교회를 개혁시켜왔다.”고 설명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가 받은 놀라운 구원의 비밀과 영광스러운 복음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기수 목사는 사우스웨스턴 신학교 조직신학 전공(Ph. D),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졸업(B. S), 현, 뉴올리언즈 신학교 겸임교수 (Adjunct Professor), 현 아틀란타 참아름다운 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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