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한경직 목사, 옥한흠 목사,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조용기 목사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존경하는 역대 목회자와 차세대 지도자를 조사했다.


성도들은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역대 한국교회 목회자 중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는 누구인가'를 물었을 때 한경직(11.2%), 옥한흠(10.6%) ,주기철(9.9%), 손양원(9.2%), 조용기(4.7%), 장경동(4.6%) 문익환(2.8) 목사 순으로 답했다. 하지만 28.5%는 '없음·모름·무응답'이라 답했다.


'한국교회 목회자 중 공적 교회를 지향하며 사회와 교회 연합, 일치를 만들어 낼 차세대 지도자(60세 이하)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성도 62.1%, 목회자 74.2%가 '없음·모름·무응답'이라 답했다.


소수 답변으로 성도들은 이찬수(5.8%), 목회자들은 소강석(8.1%) 목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성도들은 김동호, 김병삼, 김학중, 소강석, 오정현, 유기성, 이영훈, 인명진, 장경동, 전광훈 목사를 꼽았고 목회자들은 고명진, 김기석, 김은호, 김학중, 김형국, 유기성, 육순종, 이승희, 이영훈, 이찬수, 지형은 목사 등도 차세대 지도자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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