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양일간 캔사스시티에서 열린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안경호)는 지난 3월 1일(금), 2일(토) 양일간 중부 캔자스시티에서 전국의 각지회장들과 임원들이 함께 모여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22일 창립된 장애인체육회의 9개 지회장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내년에 개최될 제1회 장애인미주체전의 장소와 날짜 경기종목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제1회 장애인 미주체전 개최장소와 체전조직위원회 및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전국체전에 참가할 선수선발과 참가종목 등 다양한 의제를 지회장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어 동남부지회(천경태 회장)의 부회장 정규수 교수(케네소대학교 스포츠마케팅)는 재미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각 지역장애인체육회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세미나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Gift(기부)와 Sponsorship(혜택을 상호계약하는 의미) 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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