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은 지난 15일(금) 둘루스지점 컨퍼런스룸에서 노아은행 새 이름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노아은행 새 이름 공모전 최종 당선자는 애틀랜타밀알선교단의 최재휴 단장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제이크박 행장 및 노아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함께 자리한 최애란 사모는 “공모전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았다”라며 “나중에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현재 당선된 이름은 공식적인 은행 이름 등록에 대한 적합성 부분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최종 이름을 공식적으로 표명할 예정이다.

한편, 노아은행은 2019년도 4월 쟌스크릭 맥기니스페리 로드 선상에 6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텍사스 휴스턴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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