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설 모임. (아래)사역 태권도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원단금식기도(12월 30일~1월 1일, 1월 2일~4일 섭식)
(시16:6)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움이여, 내게 준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황폐한 땅이라고, 때로는 도망가고 싶었던 코소보를 하나님께서는 “줄로 재어준 구역이다”, “내가 네게 준 기업이다”, “아름다운 땅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코소보 기독연합회(KPEC) 모임 (3월 9일)
39명의 회원(교회, NGO, 선교단체 등)이 출석하여 회의 및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설을 맞이하여 한인 선교사 모임 (2월 3일)
예배, 세배, 만찬 그리고 윷놀이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 기도제목
- 박수일 목사님(전 에디오피아 선교사)이 코소보를 2달간 머무르다 다녀가심에 감사 - Kike가 성경학교를 잘 다니게 하심 감사 - 결혼 후 30년을 잘 다스려 주시고, 인도해 주심 감사 - 장모님(이귀례 권사, 87세)이 양쪽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잘 마치게 하심 등,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간구 기도제목
- 부활절 기념 7개 집시마을 초청 풋살경기가 축제가운데 진행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 7개 집시마을에서 구원, 치유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 Kike, Anton 가정복음화를 이루어 주소서. - 덕근이가 3년 군복무를 마치고, 5월말에 전역하는데 직장, 결혼을 주관하여 주소서.

선교동역자 여러분!
21세에 예수님 만난 후에 구속의 은혜에 감사해서 선교사 20년을 서원한 후 어느덧 17년이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제야 조금 철이 든 것 같습니다.(고전 15:10)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한태진, 송혜신(한빛/김왕근, 한덕근, 한성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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