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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 개최

김태은 기자 | 등록일 2019년04월19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간증하는 김신애 사모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은 4월 17일(수) 로렌스빌에 위치한 한비전교회(이요셉 목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밀알선교단의 소개 영상에 이어 기도는 이제선 애틀랜타 교회협의회 회장, 특송 솔리데오 합창단, 설교 이요셉 목사, 간증 김신애 사모, 헌금 기도 양영선 장로, 헌금송 밀알선교단의 ‘사랑의교실’ 학생들이 맡았다.


설교에 이요셉 목사는 “시각 장애인에게 임한 복”(요 9장 35~4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낮은 자리에 오셔서 자신을 보이셨으나 영적 지도자들은 알아보지 못했다.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만큼 슬픈 일이 없다. 우리 안에 욕심과 교만, 편견, 상처로 닫힌 마음의 문이 열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인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라”고 권면했다.
이어지는 순서에서는 6년 전 패혈증으로 두 손과 발을 잃고 아이까지 유산한 김신애 사모가 간증을 시작했다.


“저는 원만하지 못한 성격 탓에 인간관계에서 언제나 어려움을 겪으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청년의 이끌림으로 교회에 가게 되었고, 20대가 넘어 나의 신앙생활은 시작되었다. 2009년 결혼하여 한 달 후 미국 덴버로 유학을 왔고, 박사과정을 준비 중 남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2011년에 콜롬비아 신학교에 입학을 위해 애틀랜타로 오게 되었다. 2014년 2월 14일 바이러스 감염으로 Northside 응급실에 실려 갔고, 의사는 남편에게 아내가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의식을 회복했으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손과 발을 절단해야 했다. 두손과 두 발을 절단한 내 모습에 죽음을 선택하려 했으나 손과 발이 없는 나에게는 그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사단이 심어주는 이 부정한 생각을 떨쳐내려고 주님께 살려달라고 부르짖었다. 힘든 재활의 과정을 마치고 그리운 집으로 돌아왔으나 현실은 더욱 암담했다. 혼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에 다시한번 죽음을 생각했다. 그러나 나와 같은 병으로 손, 발을 잃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분들을 만나는 기회를 통해 희망을 갖게 되었다. 또한, 미주 각지의 한인교회 및 단체, 언론기관에서 물질로 기도로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셨다. 이제 더 이상의 불행은 없으리라는 주위의 말과는 다르게 사랑하는 아들이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뇌성마비와 간질 진단을 받았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면 이 모든 일을 이겨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나의 아픔을 나보다 더 아파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의지해 하루하루 감사로 살아가고 있다.”라며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사랑과 평안과 안식을 주시는 주님께 붙들리는 삶을 살라고 당부했다.


한편, 애틀랜타밀알선교단은 6월 3일부터 28일까지 제17회 밀알 여름학교를 연다. 이에 여름학교 기간 동안 봉사할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404-644-3533

 

 




말씀을 전하는 이요셉 목사

밀알 사랑의 교실 헌금송

특송에 솔리데오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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