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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Haven Associate’ 가정 폭력 세미나 열어

30개의 방 갖추고 어려움 당한 여성과 아이들 돌봐..

김태은 기자 | 등록일 2019년04월30일 0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금요여성예배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_

(가운데) 이든, 왼쪽) 메릴스트립, 오른쪽) 조이디렉터

 

가정 폭력의 피해 여성들을 돌보는 ‘Family Haven Associate’이 지난 26일(금)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의 금요여성예배에서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이란 무엇인가?’를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디렉터 조이씨와 가정 폭력의 피해자이며 패밀리 헤븐 센터의 도움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메리테스트, 그녀의 11학년 아들 이든이 함께 자리하여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가정 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조이 디렉터는 “domestic violence란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비롯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폭력을 지칭한다.”고 정의한 후 domestic violence에 대해 설명했다.

 

조이씨는 "가정폭력은 대부분 부부, 연인, 부모, 자녀 등 친밀한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가정폭력에는 신체적 폭력, 정서적, 심리적, 언어적 학대, 경제적 학대, 성적 학대가 포함되며, 상대방을 의심하여 일상생활에 피해를 주는 잦은 연락, SNS의 협박성 댓글, 타인 앞에서 상대방을 무시하는 언어폭력도 가정폭력에 속한다"며 "많은 분들이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는 여성이라고 생각하나 정서적,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가해자는 여성인 경우가 더 많다"고 밝혔다.

 

메리테스트씨는 “남편과의 관계가 나빠질수록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는 자책에 괴로웠다. 이혼까지 약 2년이 걸렸고, 패밀리 헤븐센터의 도움으로 직장도 구하여 홀로 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든군은 “부모의 불화로 모든 환경이 바뀌었고, 정서적인 혼란을 겪으며 친구 집을 전전하며 집에 가기를 싫어했다.”고 어려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학교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이유 없이 서로를 헐뜯고 공격하고, 따돌림을 한다. 내가 대접받고 싶은 만큼 남도 대접해주는 것이 해결책인 것 같다.”며 학교 문제에 대해서동 언급했다.

 

조이씨는 “사춘기 아이들의 이런 행동은 고치기가 쉽지 않다. 신앙 안에서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예방 하는 것이 좋다. 부모 혹은 주위 분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말하도록 어릴 때부터 훈련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문제를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사이스 카운티 소재 Family Haven Associate은 가정 폭력으로 갈 곳이 없는 여성과 자년들을 위해 30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90일간 머물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forsythcountyfamilyhaven.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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