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신학대학원 한인 동문회(회장 손순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올해 컬럼비아 신학대학원을 졸업하는 학생과 가족들을 초청, 함께 졸업을 축하했다.

재학생과 가족들도 함께한 동문회 모임에는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련, 즐거운 시간과 함께 졸업생들은 자신과 진로를 소개하며 친교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정연권 목사(동문회 회계, 애틀란타 좋은교회)이 기도를, 손순 회장이 축하인사와 권면과 축복기도를 담당했다.

현재 이 대학원에는 한인들이 총 21명이 재학 중이며 오는 5월 18일에는 6명이 졸업하게 된다.

디케이터에 소재한 컬럼비아 신학대학원은 “교회와 세계를 위해 신실하고 창의적이며, 능력 있는 지도자를 교육하고 양육한다”는 목표아래 재정 지원 및 구조개편 등으로 국제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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