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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이 있기까지

K국 선교 이야기

L 선교사 | 등록일 2019년05월17일 17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K(K국) B(BAM: 미션으로서의 비지니스 ) N(네트워크)

자기가 살아온 삶을 책임지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삶의 표본 방식이다. 더군다나 크리스찬의 걸어가는 흔적들은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참으로 시골이지만 아프리카 탄자니아, 태국, 미국의 크리스찬의 비지니스를 가르치기 위해서 달려오신 분들께 하나님의 크신 감동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하루 일과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점심시간 한 시간을 제외하고 강행군하는 수업이 2주간 동안 이어졌다. 소수 믿음의 학생 12명으로 시작 되었다. 강사 3명, 식사 도우미 2명, 그리고 나와 아내가 열심히 현지인 차세대 비지니스 지도자를 섬겼다. 처음에는 멀뚱멀뚱 하여서 개강시간에 간단한 소개와 질문할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 고착된 현지인들의 사고는 얼마만큼의 재정을 후원해주는지가 쟁점 사항이었다. 예상된 질문이지만 잘 달래어 수업이 진행되었다.

 

우리는 이들에게 “우리는 물고기를 주러 온 사람들이 아니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온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여지없이 이들은 “물고기가 없는데 물고기 잡는 방법이 왜 필요하냐”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물고기가 무엇인지 부터 가르쳐야 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도만 하면 물고기가 입으로 들어 오는 줄 알고 있다. 다시 설명을 바꾸어 비지니스 혹은 일이라고 표현을 바꾸어 얘기했다. 여기서는 남자들은 대부분 땅을 파고 양을 먹이고 힘든 육체 노동일만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겨울에는 땅이 얼어 양이나 먹고 빵을 굽고 그렇게 사는 것이 삶의 전부라는 고착된 삶 속에서 벌어지는 궁핍과 예기치 못한 질병과 우환이 닥치면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광활한 삶의 세계를 알지 못한다.

 

이들에게 비지니스라는 세계를 알리고 특히 크리스찬의 비지니스를 성경적으로 가르치는 것은 허공에다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으나 도전조차 하지않으면 나의 책무를 져버린 허망일 것이다. 처음 이곳으로 온 후부터 비지니스에 대하여 줄기차게 설명했지만 전혀 엉뚱한 결론만 얻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표가 이르기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리고 ‘나나 잘 하자’하면서 열심히 비지니스를 이뤄나갔다. 내 스스로 삽질도, 망치질도, 나사도 박고, 시멘트를 개고 쌓아 올리며 너머지기도 하고 머리를 받아 혹이 나고… 하루도 멀쩡한 날 없이 머리와 손 등에는 혹과 상처가 없어질 날이 었었다. 결국 농사꾼의 손으로 변해서야 준비가 된 모양이다. 볼품 없는 내 모습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었나보다.


이번에 오신 강사님들의 헌신적인 교육에 머리가 뻥 뚫리더니 가슴으로 내려와 진정성과 함께 행동으로 옮기는 창업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즉 크리스찬의 창업 준비와 그 과정 ,리스크 관리와 운용, 재고관리, 가격 정하기, 투자가치와 손익 계산서 만들기, 제품선정과 개발하기, 비지니스 플랜과 창업하기, 재정 준비와 마켓팅 전략 등 더 나아가 크리스찬으로서 하나님의 비지니스 부름에 어떻게 응답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과정과 삶의 표본방식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장장 2 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전달하며 KBN이 탄생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이 곳에서 쌓아 올린 모델형 안과 클리닉과 양계 산업의 실천적 진척을 직접 현장 체험하고 성공적으로 습득된 기술 노하우를 배웠다. 이 모든것이 KBN이 생기기까지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감동에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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