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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은퇴 및 윤만선 목사 위임 예배

취재 및 정리 임대진 (본지 한국후원회 부회장) | 등록일 2019년05월28일 08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9 5 25 () 오후 4시에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은혜샘물교회(예장 고신) 본당에서 박은조 목사 은퇴식 및 윤만선 목사 위임식이 거행되었다. 박은조 목사의 은퇴는 70세의 정년에 비하면 이른 66세의 조기 은퇴이다.

 

박은조 목사는 1976년 부산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언양읍교회에서의 전도사 사역부터 시작하여 1981년 서울영동교회에 부임한 이후 17년간, 영동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분당샘물교회에서 13 5개월간, 다시 용인 동백에 은혜샘물교회를 분립 개척하여 은혜샘물교회에서 7년간 목회한 후 총 42년간의 성역을 마쳤다. 박 목사는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교육에도 관심을 가져 샘물초등학교, 샘물중고등학교, 은혜샘물초등학교 등의 교육기관을 설립하기도 하였다.

 

이날 설교한 무학교회 담임인 김창근 목사는 '미래를 여는 사람'(느헤미야 1: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어디에 있든 어떤 일을 당하든, 느헤미야는 항상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를 이스라엘 민족의 미래를 여는 위대한 일에 쓰셨다. 미래를 열기 원한다면 1) 하나님을 향해 자신을 열 때, 2) 이웃을 향해 마음을 열 때, 3) 기도함으로 하늘을 향해 마음을 열 때 미래를 여는 사람이 된다."고 역설했다.

 

이날 은퇴식의 특별 순서로 유수경, 배지혜 자매의 바이올린 특별 연주가 있었는데, 배지혜 자매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한 故 배형규 목사의 딸이다. 박은조 목사를 떠올리면 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희생이 함께 떠오른다. 박은조 목사는 이날도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순교한 故 배형규 목사를 떠올렸다. 그는 “은퇴식을 앞두고 한 자매가 연주를 하겠다길래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이 좋겠다고 하였는데 정하고 보니 그것이 배 목사가 좋아했던 찬송이었다. 설교하신 김창근 목사님도 배 목사의 중고등부 시절 지도를 했던 목사님이셨고, 위임 받는 윤만선 목사도 배형규 목사의 대학 후배로 오랫동안 함께 교회를 섬긴 분이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은퇴식 준비를 끝내고 보니 배형규 목사가 늘 함께 사역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배 목사는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는데 ‘우리가 무엇을 못하겠는가’는 마음으로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박은조 목사는 이 길을 잘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 양미희 사모의 내조였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 시간에는 윤만선 목사와 교인들의 서약이 있은 후, 사회를 진행한 경기동부노회장 최병철 목사의 윤만선 목사의 은혜샘물교회 담임목사됨을 선포하는 선포식이 있었다. 그 후 예배순서로는 윤만선 목사의 고려신학대학원 56회 동기생들의 특송이 있었으며, 고려신학대학원장 신원하 교수는 “박은조 목사님의 후임으로 사역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있겠으나, 모세와 여호수아의 비유를 들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강하고 담대하라. 참된 영적 지도력과 권위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다.”는 권면의 말씀이 있었다. 경기동부노회 부노회장 유승주 목사는 축사를 통해 윤만선 목사에게 위임을 받는 이 순간의 떨림이 목회를 하는 동안 계속되기를 바란다며 축사하였고, 사회자의 ‘축사 전문 목사’라는 소개에 모든 참석자들은 함께 웃기도 하였다. 이날 위임된 윤만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영혼을 구원해 제자를 만드는 사명에 더욱 충성하는 일꾼이 될 것"이라며, "복음으로 인한 생명이야기가 하나님 앞에 영광스럽게 드려지길 소망한다. 이를 위해 이제 새로운 역할로 부름 받은 저를 위해 기도 부탁한다"고 했다. 은혜샘물교회 새 담임이 된 윤 목사는 한양대(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하고, 샘물교회에선 지난 1999년부터 사역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동부노회 전 노회장 진영태 목사의 수고한 박은조 목사와 목사의 아내로 은퇴를 맞이하는 양미희 사모, 앞으로 귀한 사역을 담당할 윤만선 목사와 그를 내조할 정혜욱 사모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재 및 정리 임대진 (본지 한국후원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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