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들 이민철 목사, 한상흠 목사, 김종태 부총회장, 엄기환 총회장, 정대영 목사, 권영길 목사, 이용복 목사(사진 왼쪽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가 6월 10일(월) 오후 5시 뉴욕 소재 뉴욕만나교회(정관호목사 시무)에서 제41회 총회를 열었다. 제1부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뉴욕노회 노회장) 김종태 목사의 사회로 뉴욕노회 부노회장 윤성태 목사의 기도 후 뉴욕노회 직전노회장 한상흠 목사가 성경 베드로전서 4:7-11절을 대독했다. LA노회 증경총회장 엄기환 목사의 “성숙한 청지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뉴욕노회 증경총회장 정익수 목사의 축도가 진행됐다.


제2부 성찬예식은 김종태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했다. 이용복 목사의 기도와 성경 요한복음 6:52-59절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라는 제목의 설교했다. 분병위원 이민철 목사, 분잔위원 장석기 목사로 협조케 한 후 권영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제3부 회무처리를 통해 임원을 선출했는데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엄기환 목사, 부총회장 김종태 목사, 서기 한상흠 목사, 부서기 이종수 목사, 회의록서기 이민철 목사, 부회의록서기 이인보 목사, 회계 권영길 목사, 부회계 이용복 목사. 절차에 따라 신임 총회장 엄기환 목사의 사회로 폐회예배를 진행하고 축도와 폐회됨을 선언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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