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시주 클락스빌 시 소재, 새소망교회(이해운 목사)는 지난 6월 23일,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69년이 되는 해를 맞아 재향군인회 양로원을 방문, 한국전 참전 노병과 그들의 미망인들을 찾아 기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왔다.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은 미국을 선두로 유엔군16개국과 6개국의 물자 지원아래 3년 여간 전쟁이 지속되었었다.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장병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새소망교회에서는

제5차 재향군인회 양로원을 방문한 것이다. 새소망교회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희생하신 모든 분들과 또한 현역으로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찬양을 올려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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