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총회기간 중 열린 한인총회에 참석한 총대들

미국 보수개혁 장로교인 PCA 총회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되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PCA 총회기간중 한인교역자 총회인 CKC가 열려 교역자 수련회 등 다양한 강의가 함께 진행되었다.


회장인 김태권 목사와 임원들 그리고 동부노회와 남부노회가 수고하여 최선의 프로그램을 마련한 가운데 한인총회를 개최했다.


해마다 열리는 총회로서 면모를 일신 시키고 있는 PCA 총회는 개혁주의적이고 보수적인 입장에서 이 시대의 교회와 사회의 모든 이슈들을 다뤘다. 많은 논의들을 통해 진정한 이 시대의 문제 해결을 신앙적인 입장에서 내어놓았다.


동시에 20여개의 전문화된 특강들은 모든 총대들에게 질높은 수준의 강의를 제공함으로서 총회의 시간을 통해 더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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