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한국교회(NCKPC)를 포함한 다양한 인종 그룹이 함께 모여 교제하고, 배우며 변화를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Big Tent가 장로교 선교국(PMA)의 주관으로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Baltimore에서 열린다.


“Called to a Movement beyond Institution”(롬 12:2)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의 Big Tent는 제도적 교회 이상의 역동성을 찾아,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시대적 사명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했다.


주 강사로는 나승찬 교수(North Park Theological Seminary 교회성장학 부교수), Amantha Barbee 목사(Oakhurst 장로교회 담임목사), 주제 발표는 Cindy Kohlmann 목사, Vilmarie Cintron-Olivieri 장로, Workshop 강의는 “Korean Church: A Sign of Hope”라는 제목으로 한인교회의 미래를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https://ogaevents.pcusa.org/register/2019-big-tent/에서 가능하다.


문의: 800-728-7228, ext. 2417, gameetingservice@pc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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