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 차림 당국자들이 구이양시의 가정 교회 한 곳을 급습해 기독교인들을 찍고 있다.(사진: chinaaid.org 캡처)

구이저우성(Guizhou)의 중심 도시인 구이양(Guiyang)시 당국은 불법 종교 활동 제보를 장려하기 위해 중국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모이는 교회나 '수상쩍은 불법 종교 현장이나 활동'을 제보하는 사람에게 1000달러가량 포상금을 걸었다고 순교자의소리가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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