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글로벌 리폼드신학교 선교학 박사과정 가을학기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주 8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글로벌 리폼드신학교(원장 김은수 교수)는 선교학 박사 과정 가을 학기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학기 첫 수업은 김은수 교수의 “선교 전략”(Missions Strategy)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지난 29년간 선교 사역을 감당한 선교사를 비롯하여, 지난 21년간 멤피스에서 일본인 선교사역을 해오신 선교사 부부, 그리고 뉴욕과 애틀란타, 잭슨빌(플로리다)에서 목회 사역을 맡고 계신 여러 목회자들이 수업에 참여했다.
이번 가을학기는 애틀랜타를 비롯하여 필리핀 마닐라, 뉴욕과 LA와 티후하나(멕시코), 동경, 서울에서 12월 초까지 계속되며 GRS
선교학 박사(Ph. D/Intercultural Studies and Ministries, D. Min/Intercultural Ministries) 과정과 선교교육학 석사 (M.A/Intercultural Education Ministry) 과정의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GRS는 지난 6월부터 동경에서 일본인 목회자들을 위한 일본어 박사 과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선교사를 위한 선교학 석, 박사 과정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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