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대학 박종유 학장

시니어 사역 담당 정해군 목사

아틀란타한인교회(김세환 목사) 산하 시니어 샬롬대학(학장 박종유 목사)이 8월 21일(수) 가을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난타, 기타, 하모니카, 자서전, 민요, 오카리나 반이 새로 신설되었다.


서로 인사를 나누며 시작된 개강식은 샤론찬양팀의 찬양, 오카리나 공연, 난타워쉽 공연에 이어 박종우 학장이 '서로 격려하는 삶'(히브리서 10:23~25)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 학장은 “격려는 부드러운 격려, 강한 격려, 도전하는 격려가 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은 서로가 사랑하고 격려할 때 가능하다.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약속임을 믿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해야 한다. 주님을 묵상하고, 한 방향을 바라볼 때 한 형제자매로 공동체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설교하며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시니어가 되라”고 권면했다.


이날 등록자 수는 200여 명으로, 신청 부서 담당자는 지난 봄학기 대비, 이번 가을 학기에는 약 280여 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의: 678-381-1004

주소: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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