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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성가합창제 특집 인터뷰 ④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시온성가대 | 안태환 지휘자

대담·정리 김태은 기자 | 등록일 2019년09월13일 1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휘자로 사역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 성가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교회 합창음악과 친숙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색의 많은 악기들이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 특별히 인간의 목소리로 이뤄지는 합창음악이 좋습니다. 대학 진학시 음악목회를 마음에 두고 교회음악과에 입학하게 되었고 대학과 대학원에서 각각 성악과 합창지휘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30여년 가까이 되는 저의 지휘 경력 대부분은 교회 합창과 관련이 깊은데 최근에는 한국 작곡가들의 눈부신 성장으로 인해 지휘자들의 곡 선정의 폭이 넓어지고, 수준 높은 우리 정서에 맞는 곡으로 주일 찬양을 드릴 수 있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성가대 리더로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교회 사역은 오래 전부터 꿈꿨던 일이 었습니다. 성가대원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을 통해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성숙해짐을 고백합니다. 대원들과의 관계 유지는 인간적으로 접근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성가대는 친교나 친목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오직 찬양을 준비하고 연주(하나님 앞에서)하는 일에만 그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연습시간은 진지하되 유머러스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대원 모두가 가장 기쁜 마음으로 예배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성가제에서 부르실 곡을 소개해주세요.
‘우리 때문에’, ‘승천’ 이 두 곡을 선곡하게 된 이유는 우리 삶의 이유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까지 찬양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입니다. 이 두 곡의 찬양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억하며 모든 대원들이 함께 아멘으로 화답하며 부르는 믿음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찬양’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마지막 순간까지 건강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로 말하고 싶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 건강할 때나 병약할 때, 부요할 때나 가난할 때, 상황이 좋을 때나 나쁠 때에도 찬양은 결코 중단되어서는 안되는 우리의 의무이며 영원한 특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찬양을 준비하는 시간에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자료와 정보가 많은 시대라 어떻게 보면 지휘자들이 찬양곡을 선곡하는데 있어서 눈과 귀로만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느끼고 감동되어진 곡을 선곡해야 하며 이 곡을 성가대원들과 나누고,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피아노 앞에서 먼저 곡을 마주합니다. 눈에서 비춰지는 일차적인 선율 이외에 음 하나 하나를 짚어나가며 작곡자와의 교감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은혜와 감동이 있습니다.

 

성가합창제에 바람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성가합창제가 교회들만의 잔치가 아닌 애틀란타 지역 모든 한인교회들의  찬양축제가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찬양을 통한 복음전파의 역할 또한 담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도, 홍보, 잘 준비된 찬양 등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
Tel. 770-934-9397
www.sugarloaf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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