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영광교회에서 동남부 지역 예비역 기독군인회의 9월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미동남부 애틀란타지역 예비역 기독군인회(회장 김종권 목사)는 9월 19일(목) 오전 11시 주님의영광교회(이흥식 목사)에서 9월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구국기도회는 조지아 해병목사회 주관으로 김종권 목사의 인도와 최복자 사모의 반주, 류트리오의 특송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말씀을 전한 류영호 목사는 요한일서 3장 16절 말씀을 가지고 “마땅히 할 일을 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류 목사는 “하나님은 약속에 따라 한국을 세계에 우뚝 선 나라로 만들고 세계복음화에 앞장 서게했으나 우리의 불충하고,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좌파정권이 우리나라를 정치파국, 경제파국으로 치닫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오늘에 이르게했다”며 “우리는 말씀에 비추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에 이어 구국특별기도를 한 어태용 목사는 “한반도의 모든 불의를 멸하소서, 교회를 새롭게 하소서, 한국을 구원하소서, 한국군과 지휘관에게 성령을 부어주소서, 트럼프와 미국을 붙들어주소서”란 제목으로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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