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는 10월 25일(금) Waycross GA의 Ware state prison을 방문하여 재소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랑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미션 아가페는 연합 장로교회, 시온연합 감리교회, 열린교회,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중앙장로교회, 사바나 리치몬드힐 성결 교회, 몽골에서 방문한 하늘노래 선교단 12명 (단장 정혜숙.지휘 오수정)과 연합으로 총 63명의 봉사자들은 250명의 재소자와 교도관, 직원들을 위해 음식과 선물을 준비하는 등 새벽 3시에 출발하여 오후 2시까지 사랑 나눔의 하루를 보냈다.

행사는 오전10시에 교도소 채플린 Michael Flynn의 기도로 시작하여 몽골에서 방문한 12명의 하늘노래 선교단의 찬양은 두 번의 기립 박수를 받았고, 리치몬드힐 성결교회 합창, 미션 아가페의 안츠앙 윌리 목사님의 말씀, 서울 순복음교회의 김원철 목사님의 설교는 재소자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었다.

이어 미션 아가페와 사마나리치몬드힐 성결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이어 빙고 게임과 재기차기를 하며 미션아가페 에서 준비한 양말 500개, 치솔 1000개, 치약 1000개 , 샘푸,핸드크림,디오드란트, 과자, 캔디, 초코파이 등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

마지막은 헤어지는 아쉬움과 다시 만남의 약속으로 재소자들과 봉사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최진묵 목사( 갈보리교회)의 리더로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교도소측은 앞으로 연 2차례의 방문을 허용하기로 하고, 미션아가페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매월 교도소를 방문해 정기적으로 성경 공부 클래스를 열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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