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네트워크 결성
세르비아 현지 교회의 네트워크와 선교사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르비아 및 발칸 지역의 선교운동을 동원 하고자 한다. 현재 선교사간의 사역 네트워크도 없고 현지 기독교 지도자 연합회도 유명무실한 상태이다. 자주 식탁의 교제를 통해서 깊은 관계를 엮어 나간다면 후일 세르비아 기독교 연합 선교대회와 같은 부흥회를 도모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연합적인 일들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이러한 대회를 통하여 위축된 기독교인들에게 결집된 지체의식과 선교의 사명을 심어주는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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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편이다. 이들은 영어 구사력이 높아서 일단 영어로 사역을 진행하면서 장기적으로 지도자 양성 훈련에 집중을 한다. 이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심어 각 분야에 영향력 있는 차세대 지도자로 만들어내야 한다.


특히 젊은이들이 관심을 갖는 한류문화 활동을 통하여 많은 효과들을 기대한다. 한국문화원과 같은 교육기관을 센터에 넣어 한글학교와 한국문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한류를 매개체로 복음을 자연스럽게 나눈다.


유럽에 있는 한인 음악인들과 미술인들과 네트워킹을 통하여 정기적 음악콘서트와 미술대회를 교류하며 기술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큰 효과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태권도나 스포츠 부분도 교실을 개설하여 나간다. 요르단 리틀야구 감독 3년 경력이 이곳에서도 발휘될 듯 하다.

꽤 있다. 이들의 미래는 몸을 팔거나 마약으로 인생을 망치고 있다. 이들에게 자기 개발 교육을 통해 복음을 나누고 더 나아가 직업을 창출해 내는 일들이 필요하다. 앞으로 단기선교사를 많이 영입하여 팀 사역으로 이 일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기를 기도하고 있다.

성경읽기 운동 본부
현지 지도자들의 성경 지식은 한국의 평신도 수준보다도 열악한 상태이다. 먼저 말씀 읽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여기에 따른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우선적으로 성경 Mp3 제작과 년1회 성경 퀴즈대회를 열어 성경을 많이 읽도록 도전을 심어줌과 동시에 세르비아 성경읽기 앱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일이 급선무이다.

기도운동
정기적인 연합 기도회 및 기도운동을 펼친다. 기도를 통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케 하고 성령의 도움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각인시키는 겸손함을 뼈에 새기도록 한다.

선교 동력화
세르비아를 발칸 복음화 거점으로 삼고 발칸지역에 단기 선교라든지 선교 동원 운동을 일으켜 사도행전 역사를 이어 나가게 한다. 후일 선교 수입국이 아니라 세계를 향해 선교하는 국가로 발전시켜야 한다.

발칸 선교 연구소
한 제품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 연구팀이 수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나의 정교한 제품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발칸 선교 연구소를 통하여 지역 리서치와 사역 전략을 개발하여 공유함으로 이 민족이 발칸과 유럽 복음화를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가 있도록 한다. 차후 이것을 토대로 선교사 훈련원으로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

기도제목
1. 세르비아에 성령의 부흥운동이 일어나도록.
2. 비자취득 및 정착하는데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3. 아이들의 신앙성장과 미래를 위해. △김주안: 폴란드 교환학생으로 한동대 국제법 마지막 학기 학업 중. △김주희: 복학하여 한동대 영문학과 3학년 2학기 학업 중. △김강민: 내년 1월 2일 군 입대를 위해 연세대 경영학 3학년 1학기 휴학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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