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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점점 주님의 인도 속으로 가고 있습니다

수리남 선교소식

수리남에서 안석렬 선교사 | 등록일 2019년11월08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수리남을 사랑하시고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어느새 이 해도 다 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기도와 물질로 저희들을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동안의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간단히 나누길 원합니다.

 

학교소식
지난 8월 초 졸업식 후 재시험을 치룬 아이들 중 4명이 더 합격하고 한 학년 회기가 마쳤습니다. 10월 1일 시작된 새 학년도에 1학년으로 83명이 등록하는 등 모두 268명이 들어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체육교사가 없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문제
지난번에 문교부 차관에게 우리 학교를 특별학교로 인가해달라고 편지를 전달했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문교부로부터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전화해도 계속 기다리라는 비서의 말밖엔 듣질 못합니다. 대신, 달라진 것은 지난 11일 새학년 시작예배를 드렸는데 교장 선생님이 나와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가나안 중학교는 특별학교로서 법인체인 수리남 장로교 선교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사무엘과 마리아 선교사(저희 부부가 여기서 불리는 이름입니다.)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가 기독교 특별학교이므로 오늘 예배를 드립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학교가 공립학교라고 말하며 저희 말을 듣지 않던 그였는데 말입니다. 아마 문교부와 소통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보면서 어떻게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더욱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과외수업
지난 학년 고등학교 입학률이 너무 저조하여 새 학년이 시작된 지난 10월부터 4학년 졸업반 학생들을 위해 화요일엔 마따마을, 수요일엔 학교, 그리고 목요일엔 삐낀 싸론마을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공부를 돕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계속 열심히 나와서 내년엔 보다 나은 결과를 얻도록, 특별히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나오는 아이들이 생기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숙사를 위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아이들을 보내주시라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9월 말 쟝글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안드레이 목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끄바말라 싸무뚜’(수도에서 남쪽으로 400km 떨어진 인디언 마을)에 중학교에 합격한 아이들이 있는데 부모들이 기독교 기숙사에 보내기 원한다고 하여 두 아이(14, 13살)가 왔습니다. 그런데 거의 ‘뜨리오’란 자신들의 고유의 언어로 공부를 했기에 대화가 많이 힘들고 공부를 도와주기도 몹시 힘들지만 서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죠니는 지난 학년에 낙제하여 기술 교등학교 1학년에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 다니는 죤은 좋은 성적으로 2학년 과정에 다니고 있습니다. 기숙사에서 대학까지 왕복 5시간이나 걸리고 그나마 버스를 놓치면 몇 시간을 더 기다리는 상황이어서 건강과 시간활용의 문제로 대학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주중엔 대학 기숙사에서, 주말엔 여기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잘 감당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협력 선교사를 위해
1987년 2월에 파라과이로 파송받은 이래 선교사 생활이 거의 33년 되어갑니다. 1990년 3월에 수리남으로 선교지를 옮긴 저희는 내년 3월이면 수리남에서 사역한지도 30년이 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가족이 와서 함께 동역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끝>

 

 

2019년 11월 4일
수리남에서 안석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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