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는 4일 본사를 찾아 연말까지 계획된 다양한 행사들을 설명하며 홍보를 부탁했다.





올해로 구제사역 13년을 맞는 미션아가페의 대표 제임스 송 목사를 비롯, 스텝들이 4일 본사를 찾았다. 교도소 방문과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 추수감사절 3천명분의 음식준비 등 다양한 연말 계획을 가지고 진행중인 미션아가페는 본사를 방문해 오는 성탄절까지 잡혀 있는 일정들을 설명하며, 홍보를 부탁했다. 특히 5회째 진행되는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점퍼나누기 행사에 한인커뮤니티의 특별한 관심을 호소했다. 올해는 7백벌의 점퍼를 나누기 위해 한식점 청담에서 펀드레이징 관련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문의) 770-90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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