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 새소망교회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장로, 권사 임직식을 드렸다.

마리에타에 위치한 새소망교회(임신영 목사)는 11월 10일(주)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장로, 권사를 세우는 임직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 임직에 이희영, 권사 임직에 민선옥, 이선옥씨 총 3명이 임직했다.


예배는 집례에 임신영 목사, 기도 함종협 목사(샘물장로교회), 설교 김치문 목사(양문교회), 권면 이재광 목사(할렐루야장로교회), 축사 김영복 목사(주성령교회), 축도 정경성 목사(비전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치문 목사는 '복 있는 일꾼'(시편 1:1~6)이라는 제목으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무릎 꿇는 자이다. 이들은 세상이 추구하는 길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택한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가슴에 되새긴다. 성경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 하나님께 다가오는 자, 하나님께서 업어주신 자'를 의인이라고 말한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무릎 꿇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의인으로, 열매가 없는 악한 종이 아닌 하는 일마다 열매를 맺는 착한 종이 돼라”고 권면했다.


이희영 장로는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 이선옥 권사는 “나의 열심히 아닌 주님께 은혜를 구하는 자로 하나님께 무릎꿇고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겠다.”, 민선옥 권사는 “주님만 바라보고 목사님과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치문 목사님 설교



성가대찬양



임직자들 왼쪽부터) 장로 임직에 이희영, 권사 임직에 민선옥,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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