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라그랜지 제자장로교회 조성일 목사, 임직자 정선미 권사, 정혁진 장로(왼쪽부터)

지난 11월 24일(주) LaGrange 제자장로교회(조성일 목사)에서는 조성일 목사의 집례로 정혁진 장로와 정선미 권사의 임직예배가 드려졌다.


1부 예배에서 Rose of Sharon Mission의 이정자 집사의 기도에 이어 이레교회 정이성 목사가 '직분자의 임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진 2부 예배에서 조성일 목사는 임직자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정석진 장로는 1961년생으로 1992년 6월에 부천 사랑장로교회에서 세례, 2002년 같은 교회에서 안수집사로 임직하였다. 그리고 2018년에 제자장로교회에서 장로로 피택되었다. 정선민 권사도 1961년생으로 1985년 창원 양곡교회에서 세례, 1993년 부천 사랑장로교회에서 서리집사로 임명, 후에 제자장로교회에서 집사로 섬겼다. 이어서 임직자와 교우들의 서약이 있었고 안수기도 후에 담임목사의 임직 선포가 있었다.


3부 예배는 권면과 축하로 진행되었다. 조성일 목사의 권면에 이어서 이제선 목사(애틀랜타교협 회장)와 황오식 목사(몽고메리 연합감리교회)의 축사를 집례자가 대독했다.


정행선 장로가 '사명'이라는 곡을 클라리넷 독주로 축하했고 임직패 및 기념선물 증정의 시간을 가진 후 정석진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서 헌신서약과 임직 인사를 했다.


이어진 순서로 이승현 집사의 광고 후에 설교를 맡은 정이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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